본문 바로가기

Travel

배틀트립에 소개된 태국의 야시장 '딸랏 롯 파이2(Talat Rot Fai 2)' 솔직 후기 딸랏 롯 파이2(Talat Rot Fai 2) 딸랏 롯 파이2 야시장 : 라차다 지역에서 가장 큰 야시장. 생필품, 의류, 잡화, 장난감, 피규어, 구제 등 각종 쇼핑하기 좋은 다양한 물품들이 구비(?)되어 있다. 운영시간 : 오후5~새벽3(오후5시에 맞춰가면 아직 개점하지 않은 점포들이 대부분이며 새벽1시쯤 되면 파장되는 분위기이다.) 장점 : 요일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언제든지 방문이 가능하다. (짜뚜짝 시장과 같이 방콕의 대도시, 소도시를 떠나 늘 각 지역마다 주말 마켓이 대규모로 열린다. 하지만 주말이라는 '제한'이 있기 때문에 여행자들에게 시간을 할애하기 참 애마한 경우들이 있기도 하다, 하지만 딸랏 롯 빠이2 야시장은 매일매일 열린다), 음식과 음주, 다양한 쇼핑을 제공한다. 단점 : 도심 한..
BC 다이아몬드 카드, 성수기 메이저 항공권 저렴하게 구입하기 팁. BC 다이아몬드 카드, 성수기 메이저 항공권 저렴하게 구입하기 팁. 해외 여행을 위해 항공권을 예매할 때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한 방법은 보통 비수기 예매, 평일 스케줄, 저가 항공사 이용, 얼리버드, 땡처리등이 있다. 하지만 보편적인 직장인들에게 해외여행이란 성수기 시즌에 주말을 포함한 시간, 날짜에 다녀 올 수 밖에 없으며 매우 큰 돈을 지불해야만 한다. (이를테면 정말 저렴한 항공 스케줄은 방콕 기준 20만원 초반대에도 구매가능하나 비쌀때에는 저가 항공사를 이용하여도 100만원에 예매해야만 한다.) 성수기에 저렴하게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는 카드를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이다. 연회비가 30만원이라는 적잖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해외 여행을 좋아하는 직장인들이라면 그렇게 부담되는 금액은 아닐 것이다..
남이섬 이용료 총정리 : 남이섬 배편 입장료, 주차요금, 짚라인 가격, (전기)자전거 대여료, 코인라커 가격, 남이섬 이용료 총정리 남이섬? - 북한강 한 가운데 있는 하중도. 또는 그 섬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 관광 100선 - 청평댐을 건설하면서 북한강 수위가 상승했고 완전한 섬이 되었다.- 행정구역은 강원도 춘천시지만, 이 섬으로 들어 가는 유일한 선착장은 경기도 가평이다.- 한류 드라마 의 영향으로 수많은 외국인이 방문하는 섬 ( 인사동에서 남이섬가는 버스도 있다며.. ) 남이섬 설립자 친일파설? (친일파설에 대해 (주)남이섬이 공식 입장 표명하여 부정하였다.) - 운영주체는 지자체나 공공기관은 아니고 주식회사 남이섬. 그냥 사기업이다.- 남이섬은 일제시대, 민영휘가 친일 행위로 빼앗은 재원이라는 설이 있다.- 민영휘(1852년 5월 15일 ~ 1935년 12월 30일..
크리스마스 추천 여행지 TOP7 크리스마스 추천 여행지 TOP7 한국에서 가까우며 야경으로 유명한 홍콩, 홍콩은 크리스마스를 성대하게 만끽하는 도시이다. 스태추 광장(Statue Square), 19세기 조성된 광장에 섬세한 장식품이 걸린 대형 트리 ‘더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된다. 야경 쇼의 메인스테이지 '심포니 오브 라이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1881헤리티지는 굉장히 화려하고 웅장한 야경을 선사한다. 눈의 도시 삿포로, 역시 한국에서 가까운 나라이며 아시아의 겨울 왕국이지 않을까 싶다. TV타워 앞으로 마켓들이 들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으며, 여행의 고단함을 온천에서 달래보자. 일본은 기독교인이 많지 않기 때문에 크리스마스는 공휴일이 아니다. 동유럽의 꽃 프라하, 눈에 덮힌 구시가와 화약탑, 로마네스크 양식의 ..
제주에어에 대한 푸념, 비추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이유 저가 항공사 제주항공, 제주에어 라오스 왕복 티켓을 구매하여 이용한 적이 있다. 돌아오는 스케줄은 비엔티엔 23시50분 출발이었다. 고단한 여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아주 밤늦은 시각이었다.. 그냥 짜증났던 점 두가지. 1. 한국에서 출발전 온라인 모바일 체크인 서비스가 있길래 출발전 미리 웹체크인을 하고 모바일로 보딩내역을 문자로 받았다. 그리고 인천공항을 가서 제주항공, 직원에게 보여주며 체크인 된거 맞고 출국가능하냐 물었더니, 자기는 그게 뭔지 모르겠단다. ㅋㅋㅋㅋㅋㅋ 일단 보안검색하러 가보고 뺀찌먹으면 다시 돌아와 처음부터 줄서서 보딩을 하란다.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동네 구멍가게도 이런식으로 운영하진 않을 것 같은데, 멍청하고 일 못해도 얼굴과 몸매만 괜찮으면 뽑나보죠? 2. 라오스에서 돌아오는 ..
필리핀의 맥주, 산미구엘의 종류와 정보, 후기 [필리핀 자유여행] 각종 산 미구엘 맥주를 마셔보자! 필리핀 맥주는 아주 저렴하며, 품질이 좋다. 맥주를 사랑하는 사람에겐 천국과도 같은 곳,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마셔보고 본인만의 맥주를 초이스 하시길~ 우선 기본적으로 필리핀은 맥주에 얼음을 넣어서 마신다, 라오스등의 동남아 국가에서 그러한대 이는 냉장시설이 부족했기에 차갑게 먹기 위해 얼음을 넣어 마시던 것이 지금까지 이어져온 문화라고 한다. 산 미겔 맥주 (San Miguel Beer)는 필리핀 San Miguel Corporation의 맥주 상품이다. 대한민국에서는 흔히 산 미구엘로 알려져 있으나, 산 미겔이 맞다고 한다. 산 미겔은 1890년에 만들기 시작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스페인 식민지배 당시 스페인 왕으로부터 맥주 생..
방콕 의류 도매 시장 보배마켓 [태국 자유여행] 의류 도매 상가 보배마켓과 보배타워 도매 시장인 만큼 아주 저렴하다, 하지만 세련되고 모던한 제품은 거의 없다, 현지 서민들이 입을 법한 옷들을 판매하며 그렇게 퀄리티가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이 마켓을 추천하는 이유는 기본 라운드, 브이넷, 카라티등을 판매하는데 아주 품질이 좋으며 아주 저렴하다, 한국에서 만원주고 산 기본 무지티는 목이 금방 늘어나기 쉽상이지만 이곳의 티는 아주 품질이 좋다. 나는 이 곳에서 무지티를 색상별로 총 10장정도 샀던 것 같다. 배낭 여행객인 나는 보통 여행가서 짐을 늘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품질 좋은 무지티가 한장에 2000원 가량. 색상도 아주 다양하다, 사이즈가 한치수 커질때마다 5바트씩 가산되며, 대량 구매시 도매가격에서 더..
땀꼭과 짱안 추천 포인트, 장단점을 비교해보자 땀꼭 Tamcoc - 항무아 전망대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입장료 12만동, 보트비 15만동, 배 이용시간 1시간30분이다, 땀꼭에 도착하면 분위기가 우리나라 성수기의 해수욕장 느낌이 물씬난다. 굉장히 상업화되고 물가가 비싸게 형성된 동네라는 이야기이다. 기념품과 모자등을 판매하는 곳들이 많지만 이 곳에서는 물도 비싸니 무엇을 구매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또한 사공들은 과도한 팁을 요구한다. 그런게 문화로 자리잡아 당당하게 요구하는 곳이니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든지, 배를 타기전에 협상을 어느정도 하고 이용하도록 하자. (오토바이 전용주차장이 없다) 짱안(Trang An) - 입장료 15만동 (보트비 포함!!) 배 이용시간 3시간이다. 이곳은 땀꼭과 달리 해수욕장 분위기가 아닌, 경북궁 분위기랄..
베트남 하노이 추천 호텔 Hanoi Brilliant Hotel and Spa [베트남 자유여행] 하노이 추천 호텔 Hanoi Brilliant Hotel and Spa 신축이라 깨끗했다. 2017년도에 방문하여 3박을 하였는데, 호텔의 일부분이 공사중이었다. 아직 짓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완공된 상태에서 리모델링(?)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예로.. 첫날 조식은 1층에서 먹었는데 2일차부턴 루프탑에서 먹었다. 식당이 이사를 간 것이다. ㅎ 또한 리뷰를 위해 아고다에 다시 방문했더니 내부가 블루 컨셉으로 바뀌어있다. 직원분들 친절함. 도착하면 웰컴 드링크를 준다, 또한 직원분들 모두 영어를 잘하시고, 주변 명소에 대한 정보도 체크인할 때 친절하게 설명해 주신다. 체크인은 오후2시부터였으나 얼리 체크인을 해주셨다. 조식을 먹을때도 직원분이 오셔서 말동무가 되어준다. 영어를 연습..
베트남 하노이 공항에 새벽에 도착한다면? [베트남 자유여행] 공항에 새벽에 도착할 경우 선택지 보통 국내 저가 항공사를 이용한다면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 공항에 새벽에 도착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공항과 시내는 거리가 26Km로 꽤 멀다 택시로 40분, 가격은 1.5만원~2만원정도 한다. 만약, 택시를 타고 시내로 들어간다고 해도 이미 호텔 리셉션 마감시간이다. 그럼 또 아쉬운 소리를 한국에서 메일로든 현지에 도착해서든 해야한다. 아주 좋은 호텔이 아니라면 보통 12시가 넘으면 보안(?)스탭분이 문 걸어잠그고 로비에서 잔다. 그 분을 깨워서 체크인을 해야하는 것이다. 보안직원분이라 영어가 안될 수도 있다. 3성호텔 기준 후기이다. (호안끼엠 근처 여행자거리 인근에는 5성 호텔도 별로 없다.) 뭐, 어떻게 저떻게 해서 체크인을 하고 방안에..
베트남 닌빈 추천 숙소 고 닌빈 호스텔 [베트남 자유여행] 닌빈 추천 숙소 Go Ninh Binh Hostel 닌빈 지역에 호텔도 있긴 하지만 가성비가 많이 떨어진다. 하여 호스텔을 이용한 후기를 남겨보려 한다. 닌빈 호스텔은 좋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트립어드바이저 추천 맛집이 숙소 근처에 많이 있다. 호스텔에 영어를 잘하는 직원분들이 계신다. 그들은 매우 친절하며, 이곳에서는 아주 많은 오토바이(베트남에서는 모토바이크라고 하더이다)를 보유하고있다. 하루 대여료는 대략 5천원정도, 식당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아침은 1,500원선이다. 이곳에서 식사를 해보지 않아서 맛은 잘 모르겠다. 내가 방문했을 당시 동양인은 나 혼자였다. 휴게실이 잘 정비되어 있어서 웨스턴들이 죽치고 노트북이나 책을 읽고있다.(늘 그렇듯 웨스턴들의 여유는 부럽다) 트..
베트남 마트(빅씨마트 기준 컵라면,맥주,음식등) 물가를 알아보자. [베트남 자유여행] 베트남 마트(컵라면,맥주,음식등) 물가를 알아보자. 베트남 닌빈의 빅씨(BIG C)마트에서 장을 보았다. 오토바이를 끌고 갔는데 오토바이 주차 공간은 따로 있으니 안내에 따라 잘 찾아가도록 하자, 주차를 하면 번호표를 준다, 장을 다 본 뒤에 나갈때 주차 관리인 분에게 돌려드려야하니 잃어버리지 말도록 하자. 주차비는 무료였다. 베트남은 자체적인 생산품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마트의 물건들은 대부분 수입산이 많다, 한국 제품을 엄청 많이 볼 수 있으며, 중국과 일본 유럽등의 물품들도 많기에 가격이 그리 싸지는 않다. 대형 마트에서 그나마 살만한 것들은 자체 생산한 유기농 차와 커피류, 그리고 컵라면과 쌀국수이다. 쌀국수(봉지형 완제품)의 가격은 저렴한 것은 할인시 한국 돈 50원부터..
태국인이 추천한 북부 지방 전통 음식 [태국 자유여행] 태국인이 추천해준 태국 북부 지방 전통 음식 태국인 친구가 북부 전통 스타일이라며 꼭 먹어보라 했던 추천 음식 두가지가 북부 스타일 소세지와 카오소이다. (대실패였던 태국 북부 스타일 소세지 리뷰 바로가기 ) 치앙마이에서 카오소이를 먹기 위해 숙소 스탭분에게 근처에 판매하는 곳이 있냐고 물었더니, 어딜가나 보통 찾아 볼 수 있으며 근처에 열리는 야시장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이야기 하였다. 하지만 말을 덧 붙히기를 난으로 여행갈꺼면 치앙마이에서 먹지 말고 난에가서 먹으라고 하였다. 그쪽이 오리지널이라며, 하지만 음식에 큰 기대를 하지 않는 스타일이기에 알겠다고 하고 야시장에 카오소이를 먹으러 갔다. 기본적으로 카오소이에 '전통'이라는 표현을 써도 되는 것인지 의문이 들었다. 기본적으..
태국의 플레이스테이션(PS4) 매장 방문기 [태국 자유여행] 태국의 플레이스테이션(PS4) 매장 방문기 태국 우돈타니에서 플레이스테이션 매장 방문을 하였다. 유심칩 구매를 위해 들렀던 쇼핑몰에서 우연히 발견한 플레이스테이션 매장, 혹시라도 PS4 주변 악세사리나 듀얼쇼크 가격이 우리나라에서 구매하는 것 보다 저렴하다면 구매해갈 요량으로 방문하였다. 하지만 가겨은 매우 비쌌다. 듀얼쇼크4의 가격은 2300바트 대략 우리나라돈으로 8만원 정도였다. 우리나라에서 6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것에 비하면, 그리고 태국의 현지 물가를 생각해 본다면 엄청 비싼 것이다. 물론 대부분의 수입품들은 세계 어디를 가나 비싸고 가격이 비슷하다. 하지만 생각보다 너무 비쌌다. 태국에 머무르면서 우연히 PS4를 소지(?)하고 있는 현지인을 만났는데 태국 사람들은 게임을 ..
태국 서점 이용 팁 & 후기 [태국 자유여행] 태국에서 서점에서 책 구매할 때 팁 & 후기 태국을 여행한다면 한번쯤은 대형 쇼핑몰을 방문할 것이다. 태국의 쇼핑몰은 우리나라 못지 않게 아주 잘 정비되어있으며 다양한 컨텐츠와 브랜드들이 입점해있다. 책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쇼핑몰을 방문할 때 서점을 한번씩 방문하는 편이다. 굳이 책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엽서라던지, 책갈피라던지 생각지 못했던 아이템들을 발견하게 될 때가 있기 때문이다. 태국 방콕 터미널21과 치앙마이 마야몰에서 서점에서 책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 대형 쇼핑몰에 걸맞게 서점은 아주 크고 분류가 아주 세세하게 구분되어져 있다. 태국어를 모르기에 책을 살 일이 없을 것 같지만, 영어로 된 서적들도 많이 준비되어있다. 하지만 영어도 모른다 ㅜㅜ 그래서 보통 Art ..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제주 우도의 하고수동 해변 제주도 추천 여행지 우도 우도에서 멀리 보이는 성산일출봉의 모습, 우도는 성산일출봉에서 배편으로 15분정도 배편은 5,000원 정도 했던 것 같고, 제주에서 대여했던 스쿠터를 배에 싣고 함께 건너갔다, 오토바이를 싣는데 2000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 자세한 요금은 최신 정보를 검색해보고 다녀오도록 하자, 배편은 시간당 2대 30분 간격으로 있었고 마지막 배편은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오후 5~6시쯤 끊기는 것 같았다, 또한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에는 배편이 운행을 하지 않으니 미리 전화로 운행중인지 확인하여 헛걸음을 하지 않도록하자. 덤) 만약 우도내에서 스쿠터를 대여할 것이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아마 내 기억에 2시간 대여에 3~4만원 했던 것 같다. 제주에서 24시간 기준 대여료 1.5~2.5만원인 것..
제주도의 추천 오름, 용눈이 오름과 따라비 오름 제주도의 추천 여행지 알려지지 않은 오름의 여왕 따라비오름와 용눈이오름(오름이란 작은 산을 뜻하는 제주도 방언으로 각자의 분화구가 있는 소화산을 말한다.) 오름의 여왕이 따라비 오름이라 말하는 분들도 계시고, 다랑쉬 오름이라고 말하는 분들도 계시다. 유례가 어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두군데 모두 여왕이라 일컬어지는 듯 하다. 능선이 여성스러워서 여왕이라는 별칭이 붙었다는데, '여성'스러운 것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러하다고 한다. 따라비오름(地祖岳)은 해발 342m, 높이 107m다. 위치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산62번지 일대이다. 따라비오름은 3개의 굼부리가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굼부리란 분화구를 일컫는 제주도 말이다.) 크고 작은 여러 개의 봉우리가 매끄러운 등성..
동남아 자유여행 요 사이트 하나면, 준비 끝 동남아 자유 배낭 여행 요 사이트 하나면, 준비 끝 알려지지 않은 동남아의 숨은 여행지의 정보를 찾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한국은 유행에 민감하기에 유행하는 맛집 우르르 유행하는 관광지 우르르하기 때문이다. 또한 숨겨진 여행지를 찾아다니는 배낭 여행객들은 대부분 최소한의 정보만을 얻은 상태에서 여행을 떠나 현지에서 많이 부딪히며 여행하고는 한다. 또한 그들이 블로그나 SNS를 통해 다녀온 정보를 공유하는 분들도 많지 않기 때문에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에 대한 정보는 쉽게 얻기가 힘들다. 지금 추천할 사이트에는 동남아의 지도를 그대로 옮겨 클릭만으로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게 아주 간편하게 정리 되어 있다. 또한 여행전 필수로 준비해야할 정보들은 다 있다고 보면된다. 여행정보, 타운맵, 교통편, 음식..
베트남 하노이 공항에서 시내까지 저렴하게 버스 이용하기 베트남 하노이 공항에서 시내까지 저렴하게 버스 이용하기 노선 및 첫차 막차 시간 : 86번버스(오렌지색)/공항 첫차 6시18분/ 하노이역 막차 9시40분운행간격 : 25분공항 버스 위치 : 86번버스 공항1층 출국장에서 밖으로 나가 맨왼쪽 1번 기둥 맞은편공항->호안끼엠 : 4만동버스 빨간 (비엣젯)비엣탄버스호안끼엠 공항 나오면 영어로 미니버스 4만동방법 : 버스타고 자리 잡으면 직원이 옴 그때 돈주고 표받고(버리지 말것)기타 : WIFI 이용가능2018/06/12 - [Travel] - 동남아 택시 무료로 타자!!! 그랩택시 이용방법!!! 주말에는 노선이 변경된다. 주말 마켓을 오픈하면서 도로를 막기 때문이다. 주말에 이용할 분이라면 맘편히 종점인 하노이 기차역에서 타도록 하자. 2018/07/03 -..
경유 항공 이용 시 비행기 환승 방법과 유의사항 경유 항공 이용시 비행기 환승 방법 환승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1. 트랜짓(transit) - 같은 항공사의 같은 비행기2. 트랜스퍼(Transfer) - 다른 항공사의 새로운 비행기 트랜짓은 청소를 하거나, 항공기의 연료 충전 혹은 점검, 승무원을 교대등을 위해 잠시 쉬었다 가는 개념이다. 출입국 심사를 따로 할 필요 없이 트랜짓으로 가서 대기하면 된다. 우리가 보통 이용하는 것은 트랜스퍼이다. 직항이 너무 비싼 국가의 경우 경유해가면 항공값이 훨씬 절약 되기 때문이다. 트랜스퍼를 이용시 유의사항. 1. 환승 시간을 최소 2시간 이상의 텀을 가지고 항공권을 예매하자.(입국심사, 수화물이 있을 경우 짐찾기, 환승할 비행기 보딩, 보안검사, 출국심사를 해야한다 공항이 바쁘다면 2시간도 촉박할 수 있다.)..
치앙마이 유명 맛집 My Secret Cafe In Town [태국 자유여행] 치앙마이 유명 맛집 My Secret Cafe In Town 치앙마이 올드타운에 위치한 유명 맛집. 실은 맛집인지 잘 모르겠다. ㅋ 맛집을 잘 찾아다니지도 않고 그냥 더워서 잠시 쉬러 온 곳인데 들어와보니 여러 어플의 인기 상위 랭크된 커피숍 & 레스토랑이었다. 와이파이 에어컨이 빵빵해서 좋았다. 동양인은 없었고 죄다 웨스턴. My Secret Cafe In Town 가격 메뉴판 포도듀스를 마셨다. 빨대가 스탠이었다. 1회용품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스댕 빨대는 도대체 어떻게 닦는다는 말인가.. 괜히 찝찝해서 빨대없이 마셨다.
라오스의 열악한 환경과 로컬 사람들의 정서 라오스의 열악한 환경에 대해 아마존 카폐 화장실이다. 나름 동남아에서 큰 브랜드인 아마존 커피숍, 하지만 화장실은 이리도 열악하다. 열쇠로 모두 잠겨 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쥐가 구멍으로 재빠르게 도망친다. 하아.. 이게 라오스 비엔티안 국제공항의 화장실이다. 소변기는 떼어져 있으며 그위에 페트병이 놓여져있다. 왼쪽 소변기는 멀쩡, 오른쪽은 이와같다. 라오스의 모든 환경은 열악하다. 차에서든 숙소에서든 에어컨은 전기 탓인지 기계탓인지 시원하지 않다.길은 잘 포장되어 있지 않아서 흙먹니 바람이 분다. 벌레가 엄청 많다. 쥐도 많고, 라오스 사람들은 쥐고기를 먹기도 하고 쥐고기를 베트남으로 수출도 한다. 그리고 수도 비엔티안이나 여행지의 라오스 사람들은 더이상 순박하지도 않다. 이게 라오스에 대한 안좋은..
해외 자유 배낭 여행 준비 체크리스트 & 꿀팁 여행전 한국에서 미리 알아보고 가야할 정보 체크 리스트 1. 통신_현지 유심을 사용할 것인지, 로밍할 것인지, 포켓와이파이를 이용할 것인지 체크 2. 공항에 도착하여 시내로 가는 교통편 체크 (동남아의 경우 대부분 늦은 시간이나 새벽에 도착하는 항공편이 많다, 근처 저렴한 업소에서 숙박할 것인지 택시를 이용하여 시내로 갈 것인지, 어떤것이 체력과 시간 경비를 효율적으로 이용할지 미리 검토해보도록 하자.) 3. 여행지의 간단한 인삿말 체크(물건 가격을 깎거나, 외국인을 경계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주는 좋은 계기가된다.) 4. 해당국가 교통 및 음식 물가 체크(호갱이 되지 말자, 돈도 돈이지만 기분 좋아야 할 여행에서 불쾌해지지 말자) 5. 가고 싶은 곳들을 미리 체크해두기(지도를 이용하여 음식점이나, 유..
베트남 하노이에서 기차 이용하는 방법 [베트남 자유여행] 베트남에서 기차예매하는 방법.본인은 하노이역에서 닌빈역까지 왕복 이용하였습니다. 우선 기차 예매 사이트 링크 http://dsvn.vn 결론부터 말하자면 온라인 결재가 불가능하다. 베트남에서 발급 받은 신용카드만이 결재가 가능하다.그러니 예매는 오프라인에서 하도록하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차 예매 사이트는 큰 도움이 된다. 시간표를 미리 확인 할 수 있으며베트남은 열차칸이 등급별로 가격이 다르기 때문이다. 소프트 시트에 에어컨 좌석으로 선택하기를 추천한다.승무원은 아주 친절하다, 영어는 하지 못하지만 내리는 곳을 기억해 두었다가 미리 알려주기도 하였다.또한 흡연도 가능하다(?) 열차와 열차를 연결하는 사이 부분에 재털이도 있고 흡연도 할 수 있다. 미리 원하는 스케줄과 좌석을 선택해서..
태국 알려지지 않은 추천 여행지 베스트10 [태국 자유여행] 알려지지 않은 추천 여행지, 가장 아름다운 곳 베스트 10 첫번째. 태국 동부 근교 아유타야(Ayutthaya) - 왓 마하 탓(Wat Maha That)의 반얀트리 속 불상. 태국에서 신성시 하는 불상이기에, 사진을 찍을 때에는 불상의 얼굴 높이 이하에 시선을 맞추고 사진을 찍어야한다.큰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는 유적지이며 이 불상 말고도 볼거리가 많이 있다.태국 아유타야 추천 관광 코스 두번째. 태국 동부 근교 아유타야(Ayutthaya) - 왓 차이왓타나람(wat chaiwatthanaram) 내가 봐왔던 왓(wat)중에 단연 으뜸이다. 대부분의 사원들은 과거 전쟁으로 인해 온전치 않은 사원들이 많지만왓 차이왓타나람은 생각보다 꽤 보존과 관리가 잘 되어있다. 물론, 이 곳의 불상등도..
필리핀 정말 위험한가? YES or NO [필리핀 자유여행] 필리핀 정말 위험한가? YES or NO 필리핀으로 여행을 가고 싶으나 위험할까봐 망설이는 분들에게 쓰는 후기입니다. 1 악명 높은 세관에 대해아주 심플하게 통과함, 나름 선글라스도 끼고 꾸미고 갔으나, 배낭 여행객이어서 그랬는지 별 신경도 안씀 2 악명 높은 택시 바가지에 대해막탄에서 스킨스쿠버+호핑투어를 끝내고 씨티로 돌아올 때 딱 한번 흥정을 시도한 기사가 있었으나 미터+20준다니 순순히 OK 그외에는 흥정을 시도한 택시는 한번도 없었으며 씨티쪽에선 타기전에 되려 택시기사가 미터라고 이야기 를 함,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미터온 미터온 했길래 ㅋ 전 필핀 뿐만이 아니고 어느 나라에서든 택시를 이용할때 문득문득 구글맵을 열어 위치를 확인하는 습관이 있는데 허튼 길로는 진입한적이 없음..
세부 여행 준비 실질적인 팁 [필리핀 자유여행] 세부 여행 실질적인 팁 1. 먹거리는 아얄라몰 / 패션잡화는 SM몰2. SM몰에는 아주 큰 키즈매장이 있음3. 아얄라몰 환전은 지하보다 3층이 더 좋음4. 유심구매는 아얄라몰 2층 글로브에서 구매후 설정까지 부탁하자5. 식당에서 계산은 자리에서, 잔돈을 늦게 갖다주니 팁부터 챙겨주자, 그러면 빨리 거슬러다 준다.6. 마사지샵 매우 혼잡, 미리 예약은 필수7. 마사지는 아얄라몰 누엣타이 추천8. 한국인이 운영하는 마사지샵 비추, 뭐 어디든 그렇겠지만 한인업소는 비쌈, 게다가 팁을 얼마줘야하는지 정해져있는 곳도 있음9. 귀국날 공항은 에어컨이 안나오는 곳도 있어 매우 더움 워터 프론트 호텔에서 시원하게 커피한잔 or 카지노 이용10. 여행사 상품은 세부100배 즐기기 카페에서 후기를 검색..
세부 카지노에서 900배 터짐! [필리핀 자유여행] 워터프론트 호텔(Waterfront Airport Hotel & Casino Mactan) 카지노 이용후기 실은 난 도박에 별로 흥미가 없다, 내기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세부에서 귀국하는 날의 일정은매우 짜기가 어렵다. 왜냐하면 아무 것도 없기 때문이다 ㅎ 위험하기도 하고여튼, 공항에서 보딩을 하고, 공항은 덥고해서 남는 시간을 활용해 공항 바로 앞에 있는 워터프론트 호텔 카지노를방문했다. 딱히 게임을 할 생각도 없었고, 어떻게 생겼나 구경하고 싶은 마음에 가보았는데 800배가 터질 줄이야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테이블 게임은 근처도 가지 않았고 그냥 빠칭코를 해보았다.우선 페소를 동전 모양의 코인으로 교환한다. 하지만 코인을 가지고 어떻게 게임을 해야하는지 모르겠더..
일본 자유여행, 오키나와 라이딩 & 트레킹 추천 코스 [일본 자유여행] 오키나와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 추천 라이딩 & 트래킹 코스 오키나와에 간다면 꼭 가보아야할 세계2위 규모의 아쿠아리움 추라우미 수족관, 수족관을 방문한다면 조금 비싸지만 1박 정도는 오리온 모토부 호텔(Hotel Orion Motobu Resort and Spa)을 이용하도록하자. 수족관과 같은 구역에 있어 편리하다. 아이가 있다면 더욱 더 추천한다. 시설도 깨끗하고, 호텔내 편의시설과 레스토랑도 잘 구성되어 있다. 오키나와 세계2위 규모의 아쿠아리움 추라우미 하루 일정을 추라우미 수족관으로 잡는다면 다음 날에는 자전거를 이용해 해안선을 따라 제주 올레길과 같은 골목골목을 다녀보자, 알려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숨겨진 바닷가를 만날 수 있다. 관광객도 없고 바닷가엔 오직 나 뿐이다...
그랜드 센터 포인트 수쿰빗 55 호텔 이용 후기 [태국 자유여행] 통로 5성호텔 그랜드 센터 포인트 수쿰빗 55(Grande Centre Point Sukhumvit 55) 후기 딱히 후기랄게 있나 싶기도 하다. 5성급이니 당연히 영어 잘하고, 친절하고, 깨끗하고, 편의시설 좋고, 전망좋고굳이 팁이라면, 역에서 다소 거리가 있기 때문에 무료 셔틀 썽태우를 제공한다. 한시간에 두대씩 있는 것 같다.로비에 무료 음료바가 있다. 커피랑 아이스티 였던 것 같은데 이용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방안에 무료 스낵바가 있다. 무료이니 맘껏 먹자, 세탁실은 층마다 있지 않다.당연히 컴퓨터 사용과 프린트가 가능하다. 방콕은 참으로 높은 건물들이 많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