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진정한 맛집은 늘 학교 앞에 있다.
태국 치앙마이 자유여행, 진정한 맛집 학교 분식(?)!!! 생각해보면 어렸을 때 학교 앞에서 먹었던 떡꼬치, 치약껌, 떡볶이, 어묵, 아폴로, 밭두렁..등등다시 먹고 싶다~~~~~ 치앙마이 역시 학교 근처에서도 아이들을 위한 간식을 판매한다.아주 아주 맛있다.튀김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눈 돌아가는 메뉴들..바나나 롤, 스프링 롤, 프라이드 치킨, 치킨 롤, 소세지, 돈까스등등.. 소스도 아주 다양했다로컬 소스부터 현대적인 소스까지 치앙마이 전통 스타일 치마가 교복이다. 뭔가 편해 보이면서도 통이 너무 좁아 불편해도 보이고..치마를 입어보질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외국인 입장에서는 참 독특하고 예뻐보였다. 아이들이 겁나 몰려있다. 줄 따위는 없다 ㅋㅋ 학교앞은 원래 그렇다.아이들이 신기한 눈으로 쳐다본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