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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방콕의 청담동 통로의 맛집 더커먼스 로스트 [태국 자유여행] 방콕의 청담동 통로의 맛집 더커먼스(theCOMMONS) 로스트(Loast) 방콕의 강남인 지역 통로(Thong Lo) 웨스턴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동네다.뭐, 하루쯤은 이런 동네에서 호강을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더커먼스라는 쌈지길 비슷한 건물 꼭대기에 로스트라는 레스토랑을 소개한다.소문난 집이라 그런지 웨이팅이 있는 편이다. 보통 런치 세트 메뉴를 많이 먹는 듯 하다.숙소가 그랜드 센터 포인트 수쿰빗 55 이었기 때문에 걸어서 방문했다. 리치 아이스티 담음새도 예쁘고 컵이나 기타 잡화들이 아주 예뻣다. 라떼였던 것 같은데 커피는 얼려서 나오고 우유를 부어 먹으면 된다. 식전빵 샐러드와 오일 파스타 연어 샌드위치라고 해야되나 ㅎ 뭐라더라 트러플이 들어간 무슨무슨 디저트였는..
태국 아유타야 추천 관광 코스 [태국 자유여행] 태국의 경주 아유타야 추천 관광 코스를 소개한다. 아유타야는 방콕에서 북쪽방향에 위치한 그리 멀지 않은 고대 도시이다. 방콕에 방문한다면 꼭 다녀오기를 추천한다. 지도의 스팟은 아유타야 기차역이다. 방콕에서 아유타야로 가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미니밴이고 두번째는 기차이다. 본인은 갈때는 기차를 올때는 미니밴을 이용했다. 기차에는 에어컨이 안나온다. 창문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매우 느리다. 하지만 태국의 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 나는 여행을 가면 그 나라의 기차와 전통 시장은 꼭 이용하는 편이라 조금 느리지만 기차를 이용해보았다. 창가쪽으로 앉도록 하자 ㅎ 기차역에서 내리면 강을 건너야한다. 툭툭을 타고 육로로 여행자거리까지 가도 되지만 바가지가 심하다. 내리면 바로 뗏목..
방콕의 랜드마크 왓아룬의 야경 포인트 [태국 자유여행] 방콕의 랜드마크 왓아룬의 추천 야경 포인트 이글네스트 이글 네스트 위치 이글 네스트에 가는 방법은 왕궁 가는 방법과 동일하다, 지하철이 다니지 않기 때문에 택시를 이용하거나 수상 버스를 이용하자.2018/06/12 - [Travel] - 동남아 택시 무료로 타자!!! 그랩택시 이용방법!!!수상버스는 사파탁신역 근처에서 탈 수 있다. 수상버스 가격은 50바트로 기억하고 있으나 오래 되어 올랐을 수도 있다. 이글네스트는 오후5시에 오픈한다. 나는 5시10분에 도착하였는데 남아있는 테이블은 딱 한 테이블이었다. 자리를 잡은 후에도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이 올라오지만 자리가 없어 다들 돌아갔다. 또한 노을을 보기위해 모인 사람들이기에 쉽게 자리가 나지는 않는다. 일찍와서 자리를 잡도록 하자. 아..
베트남의 음식물가를 알아보자. [베트남 자유여행] 베트남의 음식과 커피 물가를 알아보자 베트남 닌빈의 한 식당의 메뉴판이다. 닌빈 기차역 바로 앞에 위치한 식당이며 게스트 하우스를 겸하고 있는 곳이다. 닌빈에서 하노이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표를 예매했다. 그런데 기차역 안에는 에어컨이 없다, 선풍기만 몇대 있을 뿐이다. 몹시 더워서 기차역 바로 앞 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사장님은 영어를 아주 잘하셨고, 와이파이도 아주 빠르다. 기차를 타냐고 묻길래 그렇다고 하니 음식을 다 먹고 기차 시간까지 천천히 시간 보내다가 가도 된다고 하셨다. 아주 친절하셨다. 음식 맛 또한 괜찮았고, 무엇보다 양이 많아서 좋았다. 꽤 깔끔한 곳이기에 길거리 노점상보다는 조금 더 비싼 가격임을 감안하자, 감안하고도 저렴한 가격이다. 베트남 화패인 동을 계..
라오스 랜드마크 팟탓루앙의 낮과 밤 [라오스 자유여행] 비엔티안의 랜드마크 팟탓루앙의 낮과 밤 부처의 사리가 있다는 라오스의 사원 팟탓루앙(Pha That Luang) 큰 공원안에 위치해 있으며 공원은 지방 소규모 놀이동산과 같이 현지인들의 쉼터로 운영되고 있다. 근처에 작은 로컬 마켓에서는 쥐고기를 판매하고 있었다.. 읔 솔직히 이 사원 말고는 비엔티안에서 볼 것은 딱히 없다. 안에 박물관처럼 되어있는 것 같은데 딱히 관심이 없어 들어가지는 않았다. 입장시간은 08~17시인듯 하다. 나는 야경을 보기 위해 16시에 방문해서 주변을 관광했다. 그리고 공원 밖에 있는 아마존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며 사진 정리를 하고 해가 진 뒤에 팟탓루앙을 다시 찾았다. 입장시간은 08~17 외국인은 입장료가 만낍인가보다. 팟탓루앙 근처의 이름모를 사원? 저..
라오스 비엔티안 나이트 마켓 야시장 후기 [라오스 자유여행] 비엔티안 여행자거리의 나이트마켓 야시장 후기 우선 위치는 시티공원을 야시장이 둘러 싸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차량통제를 막고 시장이 열리며, 강가쪽으로는 조금 현대적인 시장이 존재하고 공원쪽에는 천막등으로 되어있는 전통 느낌이다. 하지만 딱히 살 것이 없다. 전통적인 물건을 팔지 않고, 몇가지의 악세사리와 그냥 현대적인 반팔티와 긴팔티 바지등 딱히 외국이다~~ 하는 느낌은 없다. 강가쪽에 야경이 좋으니 산책을 하기 추천하고 강가쪽에 깨끗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다. 맥주나 한잔 하면 좋을 듯하다. 아마 현대적인 잡화는 자체 생산이 아니라 수입일테니 그리 싸지 않다. 그 흔한 코끼리 바지또한 찾기 힘들다. 팁) 귀국날이라면 이곳에 들러 배를 채우고 간단한 쇼핑을 하자, 이 주변에 툭툭들..
치앙라이 자유여행 가볼만한 곳 [태국 자유여행] 치앙라이 알려지지 않은 추천 여행지 싱하파크 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까지 자동차를 이용하여 이동하였다. 가는 길에 쌈캄팽 온천과 같은 유황온천이 있다, 이 곳에서 식사를 하고 커피를 한잔 한 뒤에 다시 치앙라이로 향하였다. 식당에서 한국말이 들려 뒤돌아 보니 태국 꼬마애들이 한국말을 사용하고 있다. 아무래도 아버지는 한국인 어머니는 태국인이었는 듯 하다. 치앙마이 썬데이마켓 외에는 처음 들어본 한국말이었다. 커피숍은 조금 비쌌다. 하지만 족욕 온천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기에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했다. ㅋ 온천은 아주 뜨겁다.. 발이 익는 느낌이 든다 ㅎ 화장실은 유료다 ㅜㅜ 라오스도 아니고 ㅜㅜ 동전을 넣고 놀이기구 탑승하듯 들어가야 하는데 덩치가 좀 있는분들은 들어가기 힘들정도로..
치앙마이 근교 알려지지 않은 숨은 폭포! [태국 자유여행] 치앙마이 근교의 알려지지 않은 추천 여행지, 나만 아는 폭포, 와치라탄 1. 도이 인타논(1,2번 트래킹 코스+등산코스) (링크)태국에서 가장 높은 산 인타논, 구름위를 걷자!!2. 와치라탄(?)폭포 (WACHIRATHAN WATERFALL)에서 점심 (링크)치앙마이 근교 알려지지 않은 숨은 폭포!3. 람푼 왓 프라탓 하리푼차이 워라마하위한 (Wat Phra That Haripunchai Woramahawihan) (링크)치앙마이 근교 숨겨진 추천 사원이러한 일정이라면 아침 출발 저녁 치앙마이 시내 도착할 수 있다.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은 그리 추천하지 않는다.효율적인 상품도 많겠지만, 도이 인타논 만큼은 개별로 다녀오기로 하자도이 인타논에서 바라 본 풍경은 살아오면서 본 가장 아름다운..
태국에서 가장 높은 산 인타논, 구름위를 걷자!! [태국 자유여행] 알려지지 않은 추천 여행지 치앙마이 근교 태국에서 가장 높은 산 인타논. 산악 지형인 태국 북부에서도 가장 높은 곳이기 때문에 차를 타고 정상에 이동하여 내리면 선선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눈이 내리지 않는 태국이지만, 겨울철에는 얼음이 언다고 한다. 하지만 눈은 내리지 않는다고...백두산보다 조금 낮다고 한다. 주차료는 30바트 입장료는 현지인 50바트 외국인 300바트이다. 생각보다 비싼 가격이다, 하지만 태국 치앙라이의 화이트탬플 왓 롱 쿤을 생각해보면 비싼 입장료에 딱히 볼 것도 없다. (외관이 멋지지 내부는 일반 사원들과 비슷하다.) 또한 인도나 캄보디아의 입장료 보다는 훨씬 저렴하다. 이렇게 스스로를 위로하며 입장했지만 도이 인타논은 충분히 300바트 이상의 가치를 경험하게..
치앙마이 근교 숨겨진 추천 사원 [태국 자유여행] 치앙마이 근교 추천여행지 람푼에 위치한 알려지지 않은 웅장한 사원왓 프라탓 하리푼차이 워라마하위한 (Wat Phra That Haripunchai Woramahawihan) 치앙마이 도이수텝과 흡사한 양식의 사원이다. 하지만 규모가 훨씬 크다. 수많은 몽크들을 볼 수 있으며, 불공을 드리러 오는 신자들도 무척 많았다. 치앙마이에서 그리 멀지 않은 람푼 북부 지역에 위치한 사원이며 현지인들이 성스럽게 생각하는 사원인지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붓당상을 배경으로, 또는 몽크와 함께 기도를 하며 사진을 찍고 있었다. 천년도 더 된 오리지널 사원이라고 한다. 닭띠와 관련이 있는지 닭과 관련된 장식(?)품들이 많았다. 함께간 로컬 친구에게 왜 이렇게 닭이 많냐고 물었더니 닭이 아니고 신이란다.. ..
태국 북부 스타일 소세지 후기 [태국 자유여행] 태국 북부 스타일의 소세지를 먹어본 후기. '아...시다, 이거 상한 거 아닌가?' 다른건 괜찮겠지?...싶었으나 사온 돼지 소세지 꼬치의 맛은 모두 시큼했다. 검색을 해보았더니 원래 그렇다며.. 한국에 살고있는 태국 친구가 두가지를 추천해주었다. 카오소이라는 국수랑 태국 북부스타일의 소세지였는데..카오소이는 먹을만 했지만 소세지는 영..(카오소이 리뷰 바로가기) 덤) 어느날 만두도 먹어보았는데 만두도 시큼..다 시큼..화로에 즉석에서 구워주길래 엄청 육즙 가득한 소세지를 상상했으나, 소세지 안에는 쌀이 채워져 있다. 쌀이 채워지지 않은 소세지도 시큼하다 얼마냐고 물었더니 중국어로 대답한다 -_-;;"잉글리시 플리즈~ 암낫차이니즈~" 망할 샤오미폰.. 카메라 셔터 스피드가 너무 느리다...
치앙마이 토요마켓과 선데이마켓 [태국 자유여행] 치앙마이 우왈라이 토요마켓과 썬데이마켓 후기. 우선,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오픈 시간에 가야 조금 한가롭게 물건들을 볼 수 있다.치앙마이에서 수많은 웨스턴들고 차이니스가 점령하고 있다.비수기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둑해질 무렵부터는 걷는 것 자체가 어려울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그 와중에 걸으면서 담배피는 중국인이 있더이다..사람 많은 것을 좋아한다면 상관없지만 혼잡한 것을 싫어한다면 조금 일찍 다녀오기를 추천한다. 치앙마이 썬데이마켓은 왓 체디 루앙(Wat Chedi Luang)이 있는 왓 판 타오(Wat Phan Tao)사원 사거리를 기준으로동,서,남,북 모두 차량을 통제하고 마켓을 연다. 사원들 역시 개방하여 사원 안까지도 개방되어있으며길거리엔 노래를 부르거나 마임을 하는 등..
난의 아침시장과 야시장 & 주말시장 [태국 자유여행] 알려지지 않은 추천 여행지 태국 난(Nan)의 아침시장과 야시장 그리고 선데이 마켓 버스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아침시장현지인들의 실생활을 엿볼 수 있다. 하지만 난 이런 곳에 오래 잘 못있겠더이다.현지인들의 실생활을 망치는 것 같은 기분, 무례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다.탁발이 관광상품이 되어버린 루앙프라방은 그렇다 쳐도..실생활에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사진을 찍는 것은 아무래도 방해를 주는 느낌이 들어서이다.굳이 찾아간 것은 아니었고, 자전거를 타고 아침 일찍 다음날 치앙마이로 갈 그린버스를 예매하기 위해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발견했다. 시장안에는 간단한 현지식과 식재료들을 판매하고가게 앞 포장마차 같은 곳들에서 요깃거리와 간단한 잡화를 팔고 있었다. 살 것도 볼 것도 그다지 없다.자세히 ..
태국 난(Nan)지역 자연속 모던 호텔 반루자이 [태국 자유여행] 알려지지 않은 추천 여행지 난(Nan) 추천 숙소자연속 모던한 호텔 반 루자이(ฺBan Roojai)호텔 아주 모던하게 지어진 저렴한 숙소, 방은 총 4개, 오른쪽 모퉁이를 돌면 탕비실(?)이 나온다. 냉장고와 전제레인지 등이 구비되어 있다. 방안에도 베란다가 있어 열고 나가면 조리할 수 있는 싱크대가 따로 있으나 불이 없다.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해준다, 자전거가 네대 있었는데 그중 3개는 브레이크 고장 ㄷㄷ 주차공간이 있어서 렌트해서 와도 좋을 법 하다. 할아버지 두분이서 운영하시는 것 같은데 한분은 오직 하우스키퍼 역할만 하시는 것 같고, 나머지 한 분이 오너이신 듯 한대. 아무도 영어를 못하신다. 나는 로컬 친구랑 갔기 때문에 그 친구가 체크인을 도와줬고 다음날 떠났다. 말이 안통..
난 강 주변에 분위기 좋은 커피숍 [태국 자유여행] 알려지지 않은 추천 여행지 난(Nan) 분위기 좋은 커피숍 waansookcafe / 일본어로 요우테소라고 적혀있어서 가게 이름인줄 알았는데 구글 맵에는 완숙카페(?)로 적혀져있다.난강 주변에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과 현대적인 커피숍들이 많이 있다. [여행/태국] - 난 강 주변에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요우테소는 아마도 요우코소를 잘 못 쓰거나사투리거나 아니면 내가 모르는 다른 표현이겠지.. 하고 추측해본다. ㅋ 가게는 아기자기한 아이템들로 이쁘게 꾸며져있고 창문이 아주커서 채광이 좋았다.와이파이도 잘 터지며, 가격도 치앙마이 님만해민에 비하면 비슷한 퀄리티에 훨씬 저렴하다.스탭분은 영어를 곧잘 하신다. 가게에 들어갔더니 로컬 손님들이 꽤 있었고, 나를 전혀 의식하지 않았다.주문을 하려..
난 강 주변에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태국 자유여행] 태국 북부 알려지지 않은 추천 여행지 난(Nan) 난강 주변에는 분위기 좋은 음식점과 커피숍들이 많이 있다.바이크나 자전거를 끌고 와보자 가는 길과 주변 경치가 아주 좋다.밤에 오면 조명이 켜져서 더욱 더 운치 있을 법 하지만, 밤에는 가보지 못했다. 아주 양이 많았던 똥양꿍, 맛도 있었지만 해산물이(국물 밑에;;) 정말 가득 들어있었다. 로컬 친구가 시켰던 메뉴인데 말은 새우라는데 맛은 새우보다 오징어?튀김은 언제나 옳다. 모닝 글로리, 볶음밥과 누들도 시켰었는데 음식이 나중에 나와서 먹느라고 찍지는 못했다. ㅎ [여행/태국] - 난 강 주변에 분위기 좋은 커피숍
부처의 사리가 모셔져 있는 사원 왓 프라탓 채행 [태국 자유여행] 알려지지 않은 추천 여행지 난(Nan)의 부처의 사리가 모셔져 있는 왓 프라탓 채행 (Wat Phra That Chae Haeng) 1348년 태국 수코타이에서 받은 붓다의 유골을 안치하기 위해 만들어진 대규모 사원난 지역에서 가장 큰 메이저 사원이다. 사원 바로 앞 풍경이다. 아주 푸르고, 덥다. ㅋㅋ여행을 다녀오면 참 아쉬운 것들이 보다 더 즐기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다.태국의 더운 날씨에 지쳐, 오랜 여행의 고단함에 지쳐...사진의 풍경이 아름다울수록 마음껏 즐기지 못한 것 같음에 늘 아쉽다. 사원 입구에 난 지역의 유명 벽화가 그려져 있는 우체통이 아주 예쁘다. 갖고싶다 ㅎ [여행/태국] - 벽화로 유명한 왓 푸민 & 백색사원 왓 밍 무앙 불공을 드리기 위한 꽃과 향들이 준비되어 ..
퀴어의 성지 샌프란시스코를 가다 in Game 퀴어의 성지 샌프란시스코를 가다 in Game 와치독2(Watch Dogs2) [와치 독2]는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게임이다.(오픈월드: 구축해 놓은 넓은 세계를 토대로, 자유도 높은 진행을 할 수 있는 게임의 한 장르이다. 예 : GTA, 위쳐등) 실은, 스토리는 동성애와 무관하지만, 유비소프트라는 메이저 회사에서 만든 초대형 게임 타이틀에 퀴어 문화를 은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표현했다는 것에 감동받았다. (여전히 동성애자의 존재 자체를 거부하고 공격하는 이들이 많기에..) 이때부터 한동안 스토리는 진행은 미뤄두고 샌프란시스코를 관광(?)하기 시작했다. 카스트로 거리(Castro Street)를 포함하여 도시를 거의 그대로 재연해냈다.도시 하나를 통째로 이식하는 것은 오픈월드 게임..
벽화로 유명한 왓 푸민 & 백색사원 왓 밍 무앙 [태국 자유여행] 태국 북부 알려지지 않은, 조용하고 아름다운 추천 여행지, 진정한 슬로우 씨티, 난 Nan 난에서 벽화로 유명한 사원, 왓 푸민(Wat Phumin) & 백색사원 왓 밍 무앙(Wat Ming Muang)을 소개한다. 두 사원은 아주 근거리에 있기 때문에 한번에 같이 들러보는 것을 권한다. 태국 난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벽화이다.어느 남성이 여성에게 귓속말을 하고있다.실은 왜 그렇게까지 유명한지 잘 모르겠다.난에서 열리는 주말 마켓 야시장을 가보니 저 그림을 이용한컨텐츠가 아주 많았다. 이 그림에 그리 흥미가 돋지 않아서 왜 유명한지 따로 검색해 보지도 않았다. ㅋ 지옥을 표현한 무서운 그림들이 아주 많이 있었다.선명하지 않은 바래고 풍화된 색감이 참 마음에 들었다. 정가운데에는 모든 사원..
태국 난(Nan) 절경 포인트 추천여행지 [태국 자유여행] 태국 북부 숨겨진 조용하고 아름다운 추천 여행지, 진정한 슬로우 씨티, 난 Nan 내가 봐왔던 붓다중 가장 아름다웠던 붓다상, 왓 프라 탓 카오 노이 (Wat Phra That Khao Noi)을 소개한다. 이곳의 일출과 일몰의 경치는 모두 아름답다. 로컬 친구의 차를 타고 올라왔다. 정상까지 차로 이동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사원 정상에서 일몰을 보고 싶었다. 다행히 늦지 않고 해는 아직 지는 중이다. 그러나 나는 해가 붓다 상쪽으로 질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붓다상과 해를 같이 보이위해서는 일출을 봐야한다!! 럴수럴수 이럴수.. 하지만 뭐 상관없다 다음에 또 오면 되니까~ 반대편 너머로 보이는 일몰도 아름다웠다. 왓 프라 탓 카오 노이 (Wat Phra That Khao Noi..
태국 북부 숨은 추천 여행지 난(Nan)가는 방법 [태국 자유여행] 북부지역 숨은 추천 여행지 난(Nan)으로 가는 루트를 소개해본다. 난에서 관광객을 본 적이없다, 아주 조용한 도시, 예쁘고 독특한 사원 그리고 벽화, 아름다운 도시 여유가 넘치는 진정한 슬로우 씨티, 난 라이타를 잃어버려 화장실도 갈겸 잠시 들른 주유소, 태국 주유소에는 보통 편의점이 같이 딸려있다. 화장실도 가고~ 물도 사고~ 담배도 한대 떄리고~ 로컬 친구의 차를 타고 난으로 이동했다. 가는 동안 10번은 검문을 당한 것 같다. 실은 뭐 하는 것도 없다. 도대체 뭘 검문하는 거고 왜이렇게 자주 검문소가 있냐고 물었더니 자기도 모르겠단다 왜이렇게 많은지 ㅋㅋ 그냥 창문 열면 고개 쓱 내밀어 한번 살피고 pass~ 태국 난은 태국 북동부에 위치해있으며 치앙마이에서 300키로 이상 떨어..
그린버스 이용 후기 [태국 자유여행] 택국의 시외버스 그린버스 이용후기 치앙마이 버스터미널 난 버스 터미널나는 난출발 -> 치앙마이도착 구간을 이용했다. 난 터미널 내부모습, 뻥~ 뚫려있기 때문에 에어컨은 없다~ 10번 창구에 그린버스 예매부스가 있다. 버스탑승일자 하루전 아침8시에 예매했으나 딱 한좌석 남아있었다 ㄷㄷ; 미리미리 예매 하도록 하자!! 참고로 부스의 직원분은 영어를 쓰기는 하나 소통이 되는 수준은 아니다. 뒤에서 기다리던 다른 로컬분이 통역해 주어서 조금 수월하게 예매했다. [여행/태국] - 태국 그린버스 시간표와 온라인 예매 난->방콕 / 난->파타야 난->빠야오/난->치앙라이덤) 난과 치앙라이는 가까운 편이지만 버스노선은 가깝지 않다. 난->치앙마이/난->방콕 난->루앙프라방(라오스) VX클라스 254바..
태국 그린버스 시간표와 온라인 예매 [태국 자유여행]태국 그린버스 시간표와 온라인 예매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그린버스 바로가기 우선 사이트에 접속하면 홈페이지를 영어로 전환하자.태국어를 알아 볼 수 없다면 ^^; 상단 아우어 서비스를 클릭하고 화면이 전환되면 BUS클릭 좌측 타임 태이블을 클릭하면운행중인 노선과 시간표 그리고 버스 클래스 및 클래스별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치앙마이 - 난 구간의 버스 클래스별 가격이다.V-Class 395 BahtX-Class 245 BahtA-Class 197 Baht VX 클래스도 있다. X클래스와 동일하다고 생각하면 된다.A는 좀 낙후된 로컬 버스다, 8시간을 버스를 타야하는데 왠만하면 피하자편도와 왕복을 선택한후출발지와 목적지/날짜/그리고 버스 스케줄을 클릭한 후 좌석 선택으로 넘어가자 좌석을..
[치앙마이] 추천숙소 파픽 로지(PAPICK LODGE) [태국 자유여행] 치앙마이 가성비 갑 저렴하고 예쁘고 깔끔한 추천 숙소소개할 숙소의 이름은 파픽 로지 (PAPICK LODGE)이다. (이 더운 날씨에 맨투맨 티를 입고 있는 그대, 진정한 패셔니스타) 우선 올드타운 북동쪽에 위치해 있다. 해당 위치는 환전소, 은행, 약국, 시장, 편의점등 없는게 없다. 분위기 좋은 커피숍, 웨스턴바, 로컬 술집, 각종 여행사, 마사지샵등 매우 좋은 위치다. 나이트 바자까지 걸어서 갈 수 있으며 그 외에 올드 타운내 핵심 사원 역시 가깝다. 숙소는 멀리서도 눈에 띌 정도로 예쁘고 깔끔하게 지어져 있다. 입구에는 잔디가 깔려있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쇼파도 있다. 또한 가장 좋았던 장점 중 한가지는 빠른 체크인이다. 해당 숙소는 10AM부터 체크인이 가능하다. 보통의 숙소..
태국의 독특한 한류(?) [태국 자유여행] 태국 여행중 만난 독특한 한류를 소개한다. 나는 이 젤리를 발견하고 '이게 뭐야.. ㅋㅋ' 나는 처음봤다. 하지만 내 지인들에게 사진을 보여주니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이 제품을 알고있었다. 몰에서 만난 반가운 한글, 워낙 많은 문자가 도배되어 있어서 이게 뭐지? 하고 들여다 보니 투다ㄹ다 ㅋ 투다ㄹ도 거의 없어져서 망했나? 싶었는데 이렇게 해외 진출까지하고 대다나다 하지만 가격이 싸지는 않다, 뭐 주변 양식과 일식보다는 저렴하기는 했지만 양식과 일식은 아주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이었다. 아마 그들과 견주려면 한우라던가 흑돼지라던가 아구찜이라던가 뭐 여튼 우리나라에서도 비싸고 고급진 한끼로 대결을 해야지 떡볶이로는 어림도 없다. 그리고 왜 저렇게 영어랑 한글로 도배가 되어있는지 잘 모르겠다 ..
치앙마이에서 가장 저렴한 마사지 [태국 자유여행] 치앙마이 마사지 물가를 알아보자 치앙마이에서 가장 저렴하고 싼 마사지샵 님만해민 지역과 나이트바자 지역이 물가가 비싼 편이다.하지만 그 만큼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을 '찾아'다녀야한다.우선 이 물가가 비싼지역의 평균적인 마사지샵 가격은 타이 & 풋 마사지 [250~300바트/1시간]이다. 올드 타운쪽의 길거리에서 쉽게 마주칠 수 있는 마사지 샵의 가격은 [200~250바트/1시간]이다. 치앙마이 올드타운 북서쪽에 센트럴 수안 카위 백화점 ( 센트럴 공항 백화점이 아닙니다.) 타이 & 풋 마사지가 1시간당 150바트입니다. 대략 4,400원정도다.마사지 좋아하시면 1일 2회 마사지를 받아도 만원이 넘지 않습니다.물론 전 1일 2회를 아침 저녁 혹은 2시간 연속으로 받는 편이지만 타..
태국 주류 판매시간과 알아가면 좋을 팁 [태국 자유여행] 태국의 주류 판매시간과 미리 알고 가면 좋을 팁, 태국문화 우선 주류 판매시간은 11:00AM~02:00PM / 05:00PM~자정까지다. 편의점 제외 일반 동네 구멍가게 같은 슈퍼마켓은 시간 외에도 판매를 하기는 하나, 다 파는 것은 아니다. 안파는 곳이 더 많다. 또한 왕실 관련 기념일(생일,기타행사등)이나 부처님 오신 날과 같은 종교관련 기념일에도 술을 판매하지 않는다. 슈퍼, 편의점, 술집 모두 팔지 않는다. 아예 냉장고를 열 수도 없게 자물쇠로 잠궈놓는다. 술집에서는 무알콜 칵테일로 위로해 본다. 아예 문닫는 펍들도 많다. 치앙마이 타페게이트이다. 사람이 선데이 마켓이 열리는 날이라 사람이 무지막지하게 바글바글 거린다. 06:00PM & 08:00PM 두번 애국가가 나온다. 로..
치앙마이 북부 전통 목조 사원 치앙마이 북부 자유여행 전통 목조 사원. 추천 여행지치앙마이에서 만난 친구가 첫 번째로 소개시켜줬던 사원. 양 옆에 나가상이 있다. 깨알 눈알 디테일 ㅋ 사진찍고 있는 커플 ㅎ 천장의 목조 구조가 아주 정교하다 벽화도 아주 오래되었다. 기둥에 그려져있는 황금 문양도 오래되어 보인다. 아주 커다란 나무와 친구 차 [여행/태국] - 치앙마이 알려지지 않은 숨은 사원 찾아가기
치앙마이 알려지지 않은 숨은 사원 찾아가기 치앙마이 자유여행, 추천 여행지 숨겨진 장엄한 사원 왓 반 퐁(Wat Ban Pong) & 프라탓 반 퐁(Phrathat Ban Pong) 잘 알려지지 않은 치앙마이 근교의 숨은 사원인다. 현지 에서 만난 로컬 친구의 차를 타고 가게되었다. 가는길에는 분위기 좋은 커피숍들도 많이 있다. 또한 프랑스 마을(실은 잘 기억안난다.. 프랑스인지 어디였는지 ㅎ)도 근처에 있다. 잠시 들르긴 했었는데 사진은 딱히 찍진 않았다. 사진 가운데에 회색지붕 하얀색 건물이 프랑스인지 어딘지 웨스턴 마을이라고 ㅎ 같이 간 친구가 설명해줬으나 별 관심이 없어서 흘려 들었다.;; 전망대 / 근거리에 분위기 좋은 커피숍들이 많이 있다. 왓 반 퐁(Wat Ban Pong)이다. 입장료는 따로 없다 초록 들판과 어우러진 사원이라 에쁘..
알려지지 않은 추천 여행지 훼이텅타오 치앙마이 근교 자유여행 , 알려지지 않은 추천 여행지 훼이텅타오 요즘 슬슬 외국인들에게 알려지고 있으나 대중 교통편이 없는 관계로여전히 조용하고 한적한 호수 공원이다. 보통 리뷰를 보면 호수와 방갈로의 식사뿐이지만 호수는 꽤 큰 규모로 구성되어 있고호수도 하나가 아니고 세개였던가.. 소규모 템플과 붓다상도 있다.아주 경치좋은 벼 풍경과 방갈로 풍경 등 볼거리가 아주 많다.사진찍기 좋은 포인트 또한 많다. 훼이텅 호수 들어가자 마자 마주치는 첫번째 호수에는 방갈로가 거의 360도 돌려있다. 방갈로 대여로 : 작은 방갈로는 10바트 큰 방갈로는 20바트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벼 풍경, 전통적인 방갈로, 허수아비 저 낚시대 같은 것으로 뭘 하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이색적이긴 하다 ㅎ 잠시 쉴 수 있는 방갈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