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자유여행] 하노이 추천 호텔 Hanoi Brilliant Hotel and Spa
신축이라 깨끗했다. 2017년도에 방문하여 3박을 하였는데, 호텔의 일부분이 공사중이었다. 아직 짓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완공된 상태에서 리모델링(?)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예로.. 첫날 조식은 1층에서 먹었는데 2일차부턴 루프탑에서 먹었다. 식당이 이사를 간 것이다. ㅎ 또한 리뷰를 위해 아고다에 다시 방문했더니 내부가 블루 컨셉으로 바뀌어있다.
직원분들 친절함. 도착하면 웰컴 드링크를 준다, 또한 직원분들 모두 영어를 잘하시고, 주변 명소에 대한 정보도 체크인할 때 친절하게 설명해 주신다. 체크인은 오후2시부터였으나 얼리 체크인을 해주셨다. 조식을 먹을때도 직원분이 오셔서 말동무가 되어준다. 영어를 연습하려는 건지, 한국인에 대한 호감인건지, 단순한 친절 서비스였는지 잘 모르겠으나 생각보다 디테일한 질문들에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귀로 들어가는지..
조식 맛있음. 뷔페식인데 메뉴는 그렇게 많지 않다. 뷔페 외에도 쌀국수와 볶음밥..? .. 음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세가지 메뉴중 한가지를 선택해서 주문할 수 있었다. 주문하면 주방에서 요리해서 가져다 준다. 뷔페는 그냥 그랬는데 쌀국수가 너무 맛있었음, 뭐 쌀국수야 어딜가서 먹어도 정답이긴 하지만..
위치 상당히 좋음. 주변에 마사지샵, 쇼핑을 위한 36거리, 성 요셉 성당, 호안끼엠 호수등등 여행자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아주 편리하다.
가격이.. 쌌..었..는데? 나는 3만초반대로 이용하였는데 리뷰를 위해 아고다에 들어가보니 4만 중반대로 가격이 올랐다 -_-;; 추천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실은 그렇게 깔끔한 곳을 찾아다니는 편은 아니라서.. 4만원 중반대의 가격이라면 솔직히 나는 다시 방문할 의사는 없다;;;
찍어뒀던 호텔 사진이라곤 조식 때 먹었던 쌀국수뿐이로구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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