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자유여행] 베트남 마트(컵라면,맥주,음식등) 물가를 알아보자.
베트남 닌빈의 빅씨(BIG C)마트에서 장을 보았다. 오토바이를 끌고 갔는데 오토바이 주차 공간은 따로 있으니 안내에 따라 잘 찾아가도록 하자, 주차를 하면 번호표를 준다, 장을 다 본 뒤에 나갈때 주차 관리인 분에게 돌려드려야하니 잃어버리지 말도록 하자. 주차비는 무료였다.
베트남은 자체적인 생산품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마트의 물건들은 대부분 수입산이 많다, 한국 제품을 엄청 많이 볼 수 있으며, 중국과 일본 유럽등의 물품들도 많기에 가격이 그리 싸지는 않다. 대형 마트에서 그나마 살만한 것들은 자체 생산한 유기농 차와 커피류, 그리고 컵라면과 쌀국수이다. 쌀국수(봉지형 완제품)의 가격은 저렴한 것은 할인시 한국 돈 50원부터 시작한다.
컵라면 250원~500원
맥주 330ml 420원~500원
푸트코트 음식 1000원~1300원
커다란 닭다리가 들어있는 볶음밥과 면요리 그리고 맥주 330ml 7개 컵라면 5개에 대략 7500원정도 구매하였다. 2박 3일간 머무를 곳이기에 당장의 식사와 쟁여놓고 주섬주섬 꺼내먹을 간식용으로 맥주와 컵라면을 첫날 구매하였다. 다 먹지 못해서 맥주와 컵라면 몇개를 가방에 챙겨 하노이에 가서 먹었다. 짠내투어 베트남편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먹는 것만은 물가가 아주 저렴하다, 로컬식은 더욱 저렴하고 짠내투어팀이 이용하는 식당들은 그래도 나름 갖추어진 식당임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편이다. 하지만 먹거리 이외의 것들은 딱히 쇼핑할 것도 저렴하지도 않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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