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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태국의 플레이스테이션(PS4) 매장 방문기


[태국 자유여행] 태국의 플레이스테이션(PS4) 매장 방문기



태국 우돈타니에서 플레이스테이션 매장 방문을 하였다. 유심칩 구매를 위해 들렀던 쇼핑몰에서 우연히 발견한 플레이스테이션 매장, 혹시라도 PS4 주변 악세사리나 듀얼쇼크 가격이 우리나라에서 구매하는 것 보다 저렴하다면 구매해갈 요량으로 방문하였다. 하지만 가겨은 매우 비쌌다. 듀얼쇼크4의 가격은 2300바트 대략 우리나라돈으로 8만원 정도였다. 우리나라에서 6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것에 비하면, 그리고 태국의 현지 물가를 생각해 본다면 엄청 비싼 것이다. 물론 대부분의 수입품들은 세계 어디를 가나 비싸고 가격이 비슷하다. 하지만 생각보다 너무 비쌌다. 태국에 머무르면서 우연히 PS4를 소지(?)하고 있는 현지인을 만났는데 태국 사람들은 게임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오락실도 찾기 쉽지 않으며 콘솔 게임을 소장하고 있는 사람들도 거의 없단다, 하여 대부분 태국어로 번역되는 게임은 거의 없고 현지인들은 대부분 영문판을 구매하여 게임을 즐기며 RPG나 오픈월드 보다는 대전 격투 액션을 좋아한다고 하더이다. 피규어 또한 마찬가지로 매장을 찾는 것도 쉽지 않을 뿐더러 발견하여도 종류도 다양하지 않고 가격대도 비싸니 참고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