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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동남아 자유여행 요 사이트 하나면,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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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자유 배낭 여행 요 사이트 하나면, 준비 끝


알려지지 않은 동남아의 숨은 여행지의 정보를 찾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한국은 유행에 민감하기에 유행하는 맛집 우르르 유행하는 관광지 우르르하기 때문이다. 또한 숨겨진 여행지를 찾아다니는 배낭 여행객들은 대부분 최소한의 정보만을 얻은 상태에서 여행을 떠나 현지에서 많이 부딪히며 여행하고는 한다. 또한 그들이 블로그나 SNS를 통해 다녀온 정보를 공유하는 분들도 많지 않기 때문에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에 대한 정보는 쉽게 얻기가 힘들다.


지금 추천할 사이트에는 동남아의 지도를 그대로 옮겨 클릭만으로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게 아주 간편하게 정리 되어 있다. 또한 여행전 필수로 준비해야할 정보들은 다 있다고 보면된다. 여행정보, 타운맵, 교통편, 음식물가, 여행사물가, 마사지물가, 현지에서 즐길 것들, 팁등등 아주 세세하게 적혀있으며, 사진도 많이 업로드가 되어있다. 또한 아주 섬세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만약 해당 여행지의 마사지 가격 메뉴판을 사진으로 찍어서 업로드를 했다면 찍은 날짜를 함께 기록해 준다. 동남아의 물가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물가가 오른 사실을 모른채 괜히 바가지 씌운다며 얼굴 붉히는 일 없도록 하자.



http://hobomaps.com/ 호보맵 바로가기


태사랑은 더이상 자유 배낭 여행객들의 성지가 아니다.


물론 아주 정보가 많은 곳이며 본인 또한 그 곳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하지만 정보는 더이상 업데이트 되지 않는다. 물론 여전히 간간히 업데이트는 되고 있지만, 여행자료실의 자료들은 너무나 낡아서 이제 더이상 맞지 않는 정보들 또한 넘쳐난다. 그리고 너무 유명해진 탓인가? 어르신들 또한 많아졌다. 정보를 얻고자 글을 올리면 달리는 리플은 '정보'가 아니라 '잔소리'가 달린다. 또한 여행 정보 사이트에 정치 얘기며, 성매매 업소 여성과의 사랑이야기 등의 이상한 글들이 많이 올라온다. 요술왕자님도 클래식님도 예전처럼 활발하게 게시판 활동을 하는 것 같지 않다. 몰라서 묻는 사람들에게 핀잔과 무시를 하는 무례한 사람들의 활동이 더 활발하다. 


2018/07/07 - [Tips] - 해외 자유 배낭 여행 준비 체크리스트 & 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