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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크리스마스 추천 여행지 TOP7


크리스마스 추천 여행지 TOP7



한국에서 가까우며 야경으로 유명한 홍콩, 홍콩은 크리스마스를 성대하게 만끽하는 도시이다. 스태추 광장(Statue Square), 19세기 조성된 광장에 섬세한 장식품이 걸린 대형 트리 ‘더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된다. 야경 쇼의 메인스테이지 '심포니 오브 라이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1881헤리티지는 굉장히 화려하고 웅장한 야경을 선사한다.



눈의 도시 삿포로, 역시 한국에서 가까운 나라이며 아시아의 겨울 왕국이지 않을까 싶다. TV타워 앞으로 마켓들이 들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으며, 여행의 고단함을 온천에서 달래보자. 일본은 기독교인이 많지 않기 때문에 크리스마스는 공휴일이 아니다.



동유럽의 꽃 프라하, 눈에 덮힌 구시가와 화약탑,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축들이 들어선 박물관 스트리트를 거닐며 크리스마스를 느껴보자. 가톨릭의 영향을 많이 받은 체코의 크리스마스는 최대의 명절이자 가장 큰 이벤트 날이다. 산타를 대신해서 성 니콜라우스가 아이들에게 선물과 초콜릿, 사탕을 주기도 한다.



호주의 썸머 크리스마스, 눈썰매 대신, 수상 스키 또는 보트를 타며 산타 퍼레이드를 즐길 수 있는 한여름 축제이다. 추운 곳을 싫어하고 썸머 액티비티를 즐긴다면 강추하는 크리스마스 추천 여행지



뉴욕, 무슨 말이 필요하겟는가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각종 상점에서 할인 세일을 진행한다고 한다. 쇼핑도 하고 거대한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기념사진을 찍어보자



전통 크리스마스 마켓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독일의 뉘른베르크의 모습, 독일의 크리스마스 마켓의 규모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나라일 것이다. 각종 수공예품들을 판매하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한국?!! 굳이 멀리갈 것이 뭐가 있겠느냐, 시청 앞 광장 아이스링크장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것도 아주 낭만있다. 시청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기념사진도 남겨보자, 매년 트리의 디자인이 달라지고 있다.(몸통은 그대로지만...)



단, 사람에 깔려죽을 수도 있다는 것은 유의하도록..(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