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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오직 한국인에게만 요구하는 1$ [여행 팁]한국인에게만 요구 한다는 비자 급행료 1$, 실은 정확한 팩트는 잘 모르겠다.하지만 분명히 1$은 존재한다. 이 1$에 대해서 어떤이는 이렇게 설명한다.한국인들이 비자신청서를 똑바로 작성하지 못해서, 혹은 사진을 챙기지 않아서제대로 작성해오라며 줄 뒤로 돌려보내는 것이며, 네가 1$을 주면 내가 대신 작성해줄께이다. 하지만 어떤이는 이렇게 이야기한다.토씨하나 안틀리고 사진까지 준비해 완벽하게 작성했음에도 불구하고 1$를 요구했다라고 또 이러한 설명도 있다.한인 여행사가 통솔의 편의를 위해 혹은 본인도 이익을 남기기위해 캄보디아 공무원과 작당하고 만든 문화라고, 이를테면 도착비자는 30$이지만 관광객들에게 40$로 받아 /30$비자/1$공무원/9$가이드/ 이렇게 노나먹던게 시초였다는 설(?)도있..
샘 스미스(Sam Smith) 히트곡 [듣기/가사/해석] 데뷔 앨범을 내놓기 직전에 게이로 커밍아웃한 스미스는 인터뷰에서 "라이벌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제가 집에서 전철역으로 가는 동안 욕을 해댔죠. 매일매일 전철역으로 가는 동안 '호모 새끼(faggot)'라는 욕지거리를 듣는 건, 정말이지 굴욕적인 일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샘 스미스는 런던으로 이사 간 뒤 "명백히 호모포비아(동성애 혐오증)적인 이유로" 목에 펀치를 맞은 적도 있다고 밝혔다. 아버지와 함께 길을 걷다가 호모포비아적인 욕을 지나가는 행인으로부터 들었던 사건에 대해서도 이야기한 바 있다. 88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007 스펙터 OST 'Writing's On The Wall'을 부른 샘 스미스는 무대에서 특별 공연을 펼친 뒤 소상소감으로 이렇게 이야기했다. "숨을 쉬어야..
세부의 씨푸드 레스토랑 오이스터 베이 비추천! [필리핀 자유여행]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 세부 오이스터 베이 절대 비추천 나는 여행을 다니면서 굳이 유명한 맛집을 찾아 다니지 않는다. 실은 더 맛있는 것을 찾는 것보다, 배를 채우는 것이 더 우선인 사람이다. 여행할 때에 곁에 누가 있느냐에 따라 분위기 있거나 조용하거나 맛있는 식당을 찾아가야 할 때가 있다. 하지만 나는 정보를 한국 블로그에서 찾지 않는다. 첫번째로 정보의 다양성이 부족하다. 어디 유명하다고 하면 그 곳만 우르르르 몰리는 것이다. (방비앵이 한인타운이 된 것처럼)두번째로는 현지 물가로 가성비를 따지지 않고 한국의 물가로 가성비를 따지는 성향의 사람들이 많다. (나와는 다른 성향의 사람들이다)세번째로 컨텐츠를 본인이 어떻게 느꼈는가를 포스팅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기보다 , 트랜..
일본 자유여행, 오키나와 세계2위 규모의 아쿠아리움 추라우미 미국 애틀랜타에 위치한 조지아 아쿠아리움에 이어 세계 2번째로 규모가 큰 아쿠아리움 오키나와 추라우미(churaumi) 수족관 추라우미 수족관에서 가장 유명한 생물은 고래(징베)상어와 쥐(만타)가오리다. 고래상어 : 세상에서 가장 큰 어류(상어)이다. 수조의 다른 물고기들을 공격하지 않는 온순한 성격이라고 한다. 쥐가오리 : 외형은 악마의 뿔을 닮았지만 새우보다 큰 물고기는 먹지 않는 유순한 성격이라고 한다. 고래도 가오리도 정말 느긋하게 헤엄친다. 앉아서 보고있자면 졸릴지경.오키나와에 간다면 수족관을 좋아하지 않아도 한번쯤은 들러보자. 무료로 야외 돌고래 쇼(생각보다 수준급)도..
퀴어다큐_Paris Is Burning 파리 이즈 버닝 (Paris Is Burning) 80년대 뉴욕의 게이, 드랙퀸, 트렌스젠더, 아니면 그 중간 어딘가 그리고 Vogue 어둠속 촛불하나처럼 수많은 차별과 억압 속에서도 그들은 화려하고 유쾌하다. 30년전 억압받았던 그들의 환경은 현재의 한국과 닮아있다. 할 이야기가 너무나 많은 작품이지만 난 그들의 '연대'에 촛점을 맞춰본다. 손을 뻗어도 너무 멀기만 한 vogue에 대한 열정과 한을 풀기위해 모인 사람들 [볼]안에서 더이상 '비정상'이 아니기에, 소속감을 느끼기 위해 모인 사람들 가족을 포함하여 정말 모든곳에서 외면받고 거부당해 갈 곳이 없는 이들 볼에 모이는 사람들은 정체성과 목적은 다양하다. 그들은 함께 어울려 논다.그리고 서로를 돌본다. '가족'이란 표현도 '게이'라는 표현도 그들..
[블로그 팁]사이트맵 만들기와 제출하기. [블로그 팁]블로그의 검색빈도를 올려보자! - 블로그의 사이트맵 만들기 & 제출하기 블로그의 검색 노출 빈도를 올리기 위해사이트맵이라는 것을 만들어 검색사이트에 제출하는 것 같다. 사이트맵을 만들어서 제출을 해보았더니내가 올린 포스팅의 갯수가 조회가 된다.실험을 해보고자 새글을 올리고 다시 한번 조회해 보았으나포스팅의 갯수가 증가하지 않는다. 반영되는데 시간이 필요한 것인가?아니면 사이트맵을 만드는 시점의 블로그의 포스팅 정보를 압축하여 만드는 것이 사이트맵이고 사이트맵을 제출하면 제출한 자료를 기반으로 검색엔진이 수월하게 작동하는 것인가?뭐 잘은 모르지만 남들 다 한다니까 나도 그냥 한다 ㅋ 이 글은 혹시나 다시 사이트맵을 만들고 다시 제출하게 될 경우를 위한 기록이다. 사이트맵 만들어 주는 사이트 :..
PS4_언차티드4 쩌는 그래픽 너티 독의 언차티드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이자 마지막 넘버링 작품이다. [언차티드4 리뷰]언차티드는 플레이하는 재미 이외에도 경치와 연출을 감상하는 재미가 있는 작품이다. 그래픽이 너무 좋아 실제로 여행과 모험을 하고 있는 몰입감을 주며 적절한 퍼즐과 액션, 잠입, 훌륭한 연출, 영화같은 스토리 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 마지막 넘버링이라는 것이 많이 아쉽지만 라스트 오브 어스2를 기다리며 기쁜 마음으로 굿바이~ [언차티드4 컴퓨터 바탕화면/스크린샷]
베트남 닌빈의 절경 포인트 항무아 베트남 추천 여행지 항무아 in 닌빈 베트남 하노이(Hà Nội)에서 남쪽으로 대략 100km 떨어진 시골 마을 닌빈(Ninh Bình) 이곳은 육지의 하룽베이라 불리는 곳이며, 그만큼 아름다운 자연을 품고있는 도시이다. 그 중에서 소개할 곳은 항무아(Hang Múa)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숨겨진 뷰포인트이다. 카스트르 지형의 하나로 석회암 바위산에 이루어진 동굴과 호수, 공원, 전망대로 구성되어있다. 나는 언젠가부터 여행을 다닐 때 바다보다 산을 선호하게 되었다. 높은 곳을 자꾸만 찾게된다. 등산을 싫어하던(는) 내가 꾸역꾸역 산을 찾아 오르게 된 계기는 바로 항무아 전망대에서 바라봤던 절경 때문이다. 전망대에서 해가 뜨는 것을 보기위해.. 새벽부터 기상하여 잠자고 있는 호스텔 스탭을 깨워 대문을 열고 ..
태국 편의점 도시락 feat 간식 태국의 길거리 음식이 지저분해서 못먹겠으면, 편의점 도시락을 이용해보자 가격은 길거리 음식과 비슷한 35~55바트 수준이다. (1100원~1800원) 나는 길거리 노점상이나 나이트 마켓의 분위기를 좋아하기에 자주 즐기는 편이기는 하지만 대부분 양이 적다. 보통 여행지에서 아침, 점심은 저렴하게 저녁은 배부르게 먹는 편이다. 그래서 대부분 저녁 귀가길에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사가서 아침에 데워서 먹는 편이다. 편의점 도시락의 장점은 에어컨이 빵빵한 쾌적한 숙소에서 파리 걱정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배탈의 걱정도 없다. 그리고 생각보다 맛의 퀄리티가 좋다. 양식 도시락들도 있지만, 현지식보다 더 내 입맛에 맞질 않는다. 그래서 거의 대부분 현지식 도시락을 먹는다. 매콤한 맛이다. 고수의 향..
간성(Intersex)이란? 간성(Intersex)이란? 남성과 여성의 생식기를 불완전 혹은 완전하게 가지고 있는 것, 즉 양성의 신체적 특징을 완전 혹은 불완전하게 함께 가지고 있는 것을 말한다. 외부 생식기 형태만으로는 성별을 판정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으며 외부 생식기 뿐만 아니라 내부 생식기인 난소와 정소가 같이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 이들은 성별을 구별하기 어려운 상태라 의학에서는 남성인지 여성인지 구분을 할 수 없고 양쪽 성의 중간의 성이라고 하여 한자어로는 간성(間性)이라고 한다. 인터섹스가 신체적인 특징으로 정의되는 것은 유전자의 성염색체는 정상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물론 예외도 있다. 2차 성징에서 한쪽 성만의 특징이 발현된다고 한다. 대표적인 간성 유명인 샤넬, 마크제이콥스, 지방시, 프라다의 뮤즈, 세계적인 탑..
[영화리뷰]아날로그 감성에 첨단 기술을 끼얹다. [영화리뷰] 레디 플레이어원 천재는 죽을 때까지 천재인가보다. 나는 아주 어려서부터 항상 같이 게임을 해오던 친구가 있다. 그 친구와 함께 레디 플레이어원을 보러갔다. 영화를 다 보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그 친구와 나는 많은 추억들을 떠올릴 수 있었다. 아는 만큼 보인다? 아는 것은 중요하지만 하지만 그리 중요하지 않다. 어려서 부터 봐왔던 슈퍼 히어로들을 스크린에서 마주치는 것은 분명 신나고 재밌는 일이다. 하지만 그것들은 깨알재미일 뿐, 이 영화의 핵심은 old & new에 있다. 백투더퓨처에서나 나올 법한 오래된 미장센을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한 미래도시에 절묘하게 섞는다. 중요한 것은 빽투더퓨처를 아느냐 모르느냐가 아니다. 컨테이너 박스 안에 VR시설, 화려한 CG영상에 녹아있는 올드팝. 80년대의 ..
퀴어소재_곤홈(gone home) PS4 & PC_곤홈(gone home) 리뷰 이야기는 1년간 유럽 여행을 갔다 집에 돌아온 '나'로부터 시작한다.반가운 마음으로 돌아왔으나 집은 고요하다. 동생이 다급히 남긴 편지 한장이 놓여져 있을 뿐이다.적막하고 차가운 집을 둘러보며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낀다.'나'는 빈집을 샅샅이 뒤져가며, 자릴 비웠던 지난 1년간의 세월을 빠르게 뒤쫓는다. 짧은 플레이타임, 단순한 조작, 낮은 품질의 그래픽재미를 위한 게임으로 바라보자면 평타 이하의 인디게임 수준이다. 하지만 절대 저평가 할 수 없는 작품이다.이 게임은 단서를 얻기위해 힘겹게 머리를 써야하는 퍼즐이 존재하지 않는다. 단서는 굉장히 쉽게 제공되지만, 감정의 조각들을 모아 퍼즐처럼 엮어내야 한다. 존재 자체를 '거부'당하고 '부인'당하는 일, 아무..
전자담배 일반담배보다 건강하다? YES or NO 전자담배는 한창 붐이었다. 담배를 끊지 않고도 내 몸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기 때문이었다.하지만 실상은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전자담배의 유해성은 아래와 같다. @ 궐련형 전자담배에서도 인체 발암 물질이 검출@ 발견된 발암 물질은 국제암연구소가 발암 물질 1군으로 분류하고 있는 성분@ 타르 성분이 일반 담배보다 많이 배출@ 식약처는 타르 함유량이 일반 담배보다 많다는 것은 궐련형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와 다른 유해물질을 포함할 수 있다는 걸 의미한다고 밝혔다.@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선 '일반담배보다 전자담배가 덜 위험하다'는 필립모리스 측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다. 링크-> 2018/06/10 - [여행/여행 팁] - 전자담배 반입금지 국가 및 벌금
전자담배 반입금지 국가 및 벌금 [여행 팁] 전자 담배 반입 금지 국가 : 대만, 싱가폴, 태국 액상담배, 권련형 전자담배인 아이코스, 릴, 글로도 불가입니다. 싱가폴의 경우 소지만 할 경우에도 160만원 벌금형태국의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이라고 합니다.태국에서 경찰에서 걸린 사례를 보면 부폐한 경찰들에게 5천~1만바트로 넘어간 것 같네요 해당 국가 가실때에는 전자담배는 잠시 집에 보관하시고면세점 담배를 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링크 -> 2018/06/10 - [후기/상식] - 전자담배 일반 담배보다 건강하다? YES or NO
태국에서 가장 경치가 좋았던 곳 BEST 10 [태국 자유여행] 알려지지 않은 추천 여행지, 가장 아름다운 곳 베스트 10 첫번째. 태국 동부 근교 아유타야(Ayutthaya) - 왓 마하 탓(Wat Maha That)의 반얀트리 속 불상. 태국에서 신성시 하는 불상이기에, 사진을 찍을 때에는 불상의 얼굴 높이 이하에 시선을 맞추고 사진을 찍어야한다.큰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는 유적지이며 이 불상 말고도 볼거리가 많이 있다.태국 아유타야 추천 관광 코스 두번째. 태국 동부 근교 아유타야(Ayutthaya) - 왓 차이왓타나람(wat chaiwatthanaram) 내가 봐왔던 왓(wat)중에 단연 으뜸이다. 대부분의 사원들은 과거 전쟁으로 인해 온전치 않은 사원들이 많지만왓 차이왓타나람은 생각보다 꽤 보존과 관리가 잘 되어있다. 물론, 이 곳의 불상등도..
라오스에서 국제버스 타고 태국으로~ 드디어 저도 육로를 통해, 출입국 심사를 거쳐 국가간 이동을 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ㅜㅜ 비엔티안 쿠아딘 버스터미널(Khua Din Bus Station) 버스터미널→라오 출국심사→태국 입국심사→태국 우돈타니 버스터미널(Udon Thani Bus Terminal 1) 우선 쿠아딘버스터미널로 이동하셔서 버스표예매를 하시면 됩니다. 한시간에 한대씩 있습니다. 햇빛때문에 시간이 가려졌는데 12~1시는 버스 없습니다. 보딩은 출발시간 1시간 전부터 가능하며, 앞 좌석부터 순차적으로 좌석 부여됩니다. 버스표 예매시 여권 필요합니다. 꼭 챙겨가세요 ~ 가격은 22000낍, 80바트, 대략 2700~2800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미니벤 따위(?)가 4만낍인데.. 시설이 훨씬 좋은 국제버스가 22000낍이라니....
라오스 대중교통의 종류와 이용 팁 택시 : 거의 보기 힘들다. 공항 이외의 곳에서 본 적이 없음 / 공항-시내 7불 / 그랩택시 불가 / 우버택시 불가 툭툭 : 혼자 타도 비좁은 툭툭과 그나마 조금 더 넓직한 툭툭이 있다. 나이트 마켓이나 파탓루앙등 사람많은 곳에서 대기중인 툭툭은 거리 상관없이 5만낍을 부른다. 흥정을 해서 타야한다. 행선지 방향으로 걷다보면 지나가던 툭툭들이 찝쩍댄다. 보다 상식적인 가격을 제시하지만 그럼에도 흥정하자, 이들은 대기중인 툭툭 기사들보다 수긍이 빠르다. 팁 : 여정의 마지막 날이라면 나이트 마켓에서 쇼핑도 하고, 맛난 것도 먹고, 그렇게 남은 낍을 탈탈 털어버린 후 툭툭을 타고 공항에 가자, 이곳엔 툭툭기사들이 엄청 많이 대기를 하고 있고, 호객도 많이 한다. 이 기사들 또한 5만낍을 부르지만, 2만낍까..
라오스에 24시간 편의점이 있다? 없다? 여행가기전, 라오스엔 24시 편의점이 없다는 포스팅을 봤었다. 나는 밤 늦은 시간 비엔티안에 도착하였고 체크인을 하고 나니 00:30AM 이었다. 첫날 나의 숙소는 너무 덥고, 시끄럽고, 모기많고, 더럽고, 냄새가 났다. 도저히 잠들수가 없었고, 밤이 깊어갈수록 배가 너무 고팠다. 링크 -> 2018/06/09 - [여행/라오스] - 라오스_한인쉼터 절대 비추_최악의 숙소 현지 채팅 어플을 깔았다. 어떤 친구가 메콩강 근처, 나이트 마켓이 열리는 근처의 m-point 편의점이 24시간이라고 알려주었다. 바로 구글맵으로 편의점을 검색해보았다. 하지만 구글맵에 편의점은 현재 영업종료, 오전06:00 오픈이라고 적혀있었다. 그 친구의 말이 거짓이었을까? 어차피 잠도 안오고 속는 셈 치고 한번 가보기로했다. 미..
라오스_한인쉼터 절대 비추천_최악의 숙소 내 생에 최악의 여행사, 최악의 숙소 한인쉼터 절대 비추천 라오스 여행 준비를 하던 중 '한인쉼터'라는 곳을 알게 되었다. 한인쉼터는 렌트카 사업으로 수익을 내는 곳이며, 일절 영업행위를 하지 않고 무료 커피, 와이파이, 자전거대여, 짐 보관 서비스를 제공 해주며 가난한 배낭 여행객들의 정보 공유의 장이라며 홍보해왔다. 나는 여행을 다니며 '한인'서비스를 이용해 본 적이없다. 또한 정말 부득이 할 경우에만 현지 여행사를 이용해왔다. 하지만 한인쉼터의 홍보 글들과 후기글들은 매력적이었다. 그래서 스타트업 패키지를 한국에서 미리 결재하고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한인쉼터 스타트업 패키지 : 공항픽업+방비행 미니밴+1박 숙소 = 1.8만 ■ 한인쉼터가 불편했던 점. 1. 픽업기사는 제 시간에 공항에 도착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