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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s/금융

보험 설계사가 강추하는 운전자보험 과연 필수일까?


보험 설계사가 강추하는 운전자보험 과연 필수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필수는 아니다. 운전자보험은 벌금을 내주는 보험이다. 거기에 상해의료비와 사망진단금등을 끼워파는 상품인 것이다. 그대가 운전을 정말 험하게하고 이사람 저사람을 위협하며 운전한다면 필수가 맞다. 하지만 보통은 방어 운전을 권유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다. 이 보험은 11대중과실에 대해서 보장을 한다. (단, 음주와 무면허는 제외)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요 할 수도 있다. 이러한 사례가 접수 된적이 있었다고 한다. 교통사고가 나서 피해자는 다리가 불구가 되었다. 보통 이런 경우 의무보험인 자동차보험의 대인 담보에서 보상을 해준다. 그렇기에 가해자도 보험처리를 하고 그렇게 직장 생활을 했다. 하지만 피해자는 보상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화가 가라앉지 않았다. 당연하다. 하루 아침에 장애인이 되었기 때문이다. 가해자는 한번도 문병도 사과의 멘트도 없었다. 하여 피해자는 소송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러한 사례가 있기 때문에 운전자 보험은 필요할 수도있다. 왜냐하면 이렇게 소송이 진행될 경우 자동차보험에서는 아무런 보장을 해주지 않기 때문이다. 하여 변호사선임비용과 합의금에 대한 실손 보장을 하는 것이 운전자 보험인 것이다.



보험 가입은 개인의 선택이다. 만약 운전자 보험에 가입을 한다면, 운전자 보험의 장점인 벌금담보, 합의금, 변호사비용만을 가입하도록 하자, 물론 설계를 위해서 가입해야하는 필수 옵션(?)담보들이 있다. 그러한 담보들은 최소금액으로 설정하도록 하자. 또한 실손의료비가 있다면 상해의료비와 같은 담보는 중복 보장이기 때문이 가입할 필요가 없다. 적립 보험료 또한 순수보장형으로 최저 적립금으로 설정을 하도록하자. 그렇다면 아주 저렴하게 운전자 보험을 가입할 수 있을 것이다.


적립보험료를 왜 최소로 설정해야하는지, 왜 설계사들은 만기환급형으로 유도하는지 궁굼하다면 아래 바로가기 링크를 확인하자. 또한 자동차보험이 아니라면 비교견적 사이트도 의심해야한다. 그 이유 또한 아래의 바로가기 링크에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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