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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r

최초 커밍아웃 프로레슬러 대런 영 Darren Young


대런 영 Darren Young, 1983


최초 커밍아웃 프로레슬러 대런 영은 2002년 데뷔 WWE산하 단체의 FCW에서 활동했다. 후에 WWE 메인로스터에 넥서스로 데뷔하였다. 2012년 RAW에서 코비 브라이언트의 성폭행 사건을 빌미로 부적절한 농담을 하게 되면서 큰 논란이 되었고 이를 계기로 WWE에서 해고 되었다. 



2013년 8월 TMZ와의 인터뷰에서 대런 영은 커밍아웃 하였다. 악플에 시달릴 걱정을 하고 있었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그의 커밍아웃을 지지해주었다. WWE 측 역시 공식 발표를 통해 "영의 고백이 자랑스럽다. WWE의 스타인 그를 계속 지지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대런영은 niccolo 'nick' villa와 파트너쉽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niccolo 'nick' villa 이게 무슨 이름인지는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