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서클과 주름을 없애고 회춘하고 싶다면 [눈밑지방재배치]시술

[눈밑지방재배치]시술의 종류와 가격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자.

눈밑지방재배치 수술은 크게 피부절개식과 레이저 결막절개식(미세자가지방이식술) 두 종류로 나뉘는데, 피부절개식은 눈밑 피부를 잘라내는 수술로, 눈 밑에 미세한 흉터가 생기고 회복시간이 더디며 눈매가 다소 사나워지는 것이 단점이다. 레이저 결막절개식은 눈 안쪽의 붉은 결막 부분을 뒤집어 레이저를 사용해 지방을 제거하는 수술로 출혈이 거의 없으나 경우에 따라 주름이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부작용의 빈도가 매우 낮고, 자연스러운 눈매가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레이저 결막절개식은 단순 지방제거술 / 지방보존형 이동술 / 미세자가지방이식술 세 종류로 나뉜다.

눈밑지방 제거

- 단순 지방제거술은 가장 고전적인 수술법으로 레이저를 이용해 결막을 절개, 돌출된 양 만큼의 눈밑지방을 제거하는 간단한 방법이다. 이 수술법의 경우, 눈물고랑이 남아보이는 문제가 있다. 눈밑지방 돌출이 크고 눈물고랑의 함몰이 깊은 경우, 눈밑지방 수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눈밑이 더 꺼져보일 수 있다.

눈밑지방 이동형 재배치

- 단순히 지방만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지방을 골막 아래로 이동시켜 재배치한 후, 고정을 하는 치료법이다. 단순 지방제거술보다 미용적으로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평가되던 수술방법이다. 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붓기가 많이 생기며, 밖으로 봉합사가 드러난 채로 며칠을 지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재발할 경우 재수술도 힘들다. 또, 지방을 이동시켜 고정하는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중요 지지구조인 안와격막을 손상시킬 수밖에 없다는 단점이 있다.

눈밑지방 이식형재배치

- 미세자가지방이식술은 앞광대 함몰부위가 볼록하게 차올라 생기 있어 보이고, 안와격막이 더 두꺼워져 재발률이 낮아진다는 장점이 있다. 또, 꺼진 앞광대도 함께 채울 수 있고, 격막구조를 온전하게 유지할 수 있다. 재발시에 재수술이 쉽다는 것도 장점이다.

총 수술 비용은 양쪽 눈을 합해 130-200만원 정도다.  눈밑지방재배채는 그렇게 아픈 수술이 아니다. 수술 시간은 20여분이며 당일 수술,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 눈 안쪽 결막을 절개해 진행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티가 안난다고 한다.

부작용

눈밑지방재배치부작용 이라고 한다면 가장 대표적인것이 바로 지방의 재발이다. 눈밑지방재배치는 지방을 눈밑뼈 위에 일부를 재배치하게 되는데, 눈밑지방재배치 후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 다시 눈밑지방이 불룩하게 밀려나오는 부작용이 발생한다.

 재발이 발생되는 첫번째 이유는, 자연적인 노화 현상으로 인해 지지구조가 느슨해지면서 기존에 있던 지방이 다시 불룩하게 밀려나오는 것. 눈밑지방재배치부작용 으로 재발이 발생하는 이유 두번째는 재배치가 제대로 안된 경우이다. 

또 다른 눈밑지방재배치부작용은 눈밑꺼짐이다. 눈밑지방재배치를 하였는데 눈밑이 왜 꺼질까요? 그 이유는 눈밑지방을 제거하였기 때문, 실제로 몇몇의 병원에서는 환자에게 눈밑지방재배치를 한다고 하고, 수술 시에는 비교적 간단한 방법인 눈밑지방제거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환자는 수술 뒤 이러한 사실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수술 직후에는 효과가 좋아보일진 몰라도

일정기간이 지나게 되면 지방을 빼버린 자리에 눈밑꺼짐이 발생할 수 있는 것. 이 또한 눈밑지방재배치부작용 이라고할 수 있습니다. 

눈밑지방재배치의 재발을 방지하는 방법 - 격막강화눈밑지방재배치 혹은 이중고정눈밑지방재배치

이 2가지 수술법은 눈밑지방재배치 시 재배치된 지방을 지탱하는 지지구조인 안와격막의 지지력을 강화시킨 방법이여서 재배치된 지방이 다시 불룩하게 밀려나오는 것을 방지하고 효과가 오래지속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실은, 사람의 생김새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실제로 병원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하지만 우리는 호갱이 되지 않기 위해서 최소한의 정보는 알아두고 방문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지방을 제거 하고 그 빈공간에 필러는 맞는다고 한다. 방법은 아주 다양한 것 같다. 성형에 별로 관심도 없고 방문해 본 적도 없지만, 아마도 내가 성형을 하게 된다면 아마 바로 이 수술이지 않을까 싶다. 방송에서 전현ㅁ님과 박명ㅅ님의 수술 이야기를 들으며 나도 한번쯤 시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