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우편 NO! 준등기 OK!!! 준등기 방법과 장점을 알아보자
준등기란? 2017년 4월 3일부터 시범 서비스 개시, 2018년 8월 20일부터 정식 서비스가 시행되었다. 준등기는 배달 과정은 등기우편과 택배와 같이 배송 단계가 기록되는 배달 서비스이며, 등기, 택배와의 차이점은 대면 전달이 아닌, 우편물로 전달이 되는 우편이다.
준등기의 장점이란 간단하다, 보통 우편은 잘 전달이 될 지 불안하다. 과정을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실례로 외국에선 우체부가 귀찮아서 보통 우편을 집에 쌓아두기도 했다는 뉴스가 보도되기도 했었다. 또한 등기 가격보다 더 저렴하기 때문에 실리적이고 합리적인 우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준등기는 우편이 우편함으로 배달됨과 동시에 잘 도착했다는 문자 알람을 보내준다.)
준등기를 보내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우체국 우편창구에서 접수시 준등기로 요청하면 된다. 준등기는 우편요금 인상 등에 영향을 받지 않고 중량 100g까지의 통상 우편물에 한해 정액요금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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