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리펀 Adam Rippon, 1989
국내 피겨 팬들에게는 김연아의 훈련 동료로도 잘 알려진 그, 2008∼2010년도에 브라이언 오서에게 코치받으면서 김연아와 함께 캐나다 토론토에서 훈련했다. 미국 최초로 커밍아웃 하고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피겨 선수이며,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의 초청에 대해 “백악관에 가지 않을 것이다. 그곳에서 나와 같은 사람들이 환영 받으리라고 생각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청소년 성소수자나 퀘스처너리들 중, 롤모델이 필요하다면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해 달라고 인터뷰하기도 하였다.
(퀘스처너리 : 스스로의 성적 특성에 대해 '질문(question)'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
[Queer] - 김연아의 코치 브라이언 오서가 커밍아웃하게 된 이유
[Queer] - 평창 올림픽 게이 스포츠 스타, 에릭 레드포드
[Queer] - 평창 올림픽 게이 스포츠 스타, 거스 켄워시
'Que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윌&그레이스>의 잭 맥팔랜드역 '션 헤이즈' 동성결혼 (0) | 2018.08.13 |
---|---|
호모포비아 성룡, 그리고 그의 딸의 노숙생활 (0) | 2018.08.12 |
'브라이언 전쟁' 피겨계 최정상, 두 게이 설전 (0) | 2018.08.11 |
김연아의 코치 브라이언 오서가 커밍아웃하게 된 이유 (0) | 2018.08.11 |
팬섹슈얼 자넬 모네의 커밍아웃 (0) | 2018.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