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Queer

"여성스러운 게이로 자라지 않아 기쁘다" 러셀 토비


러셀 토비 Russell Tovey 배우


미드 루킹의 주연배우 케빈역의 러셀 토비, 옵저버와의 인터뷰에서 "여성스러운 게이로 자라지 않아 기쁘다"고 말해 여러 사람들에게 질타를 받았다고 한다. 올바르지 않은 표현이 맞다. 굳이 공식적으로 언급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필요가 있었을까.. 하지만 그의 생각 자체를 나무랄 수는 없을 것 같다. 저 발언 하나만으로 끼순이(여성스러운 게이)에 대한 혐오 발언이라 고 생각하기에는 근거가 부족하다 싶다. 우리는 차별이 만연한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다. 나는 '차별'에 매우 민감하고 혐오하는 행위이지만 그렇다고 (뮤지컬 헤어 스프레이와 같이) 뚱뚱하고 못생긴 여성과 백마탄 왕자님의 로맨스는 판타지라고 본다. 물론 저이와 같이 유명하고 잘생긴, 섹시한 호감형의 배우가 의식있는 발언을 해주었다면 땡큐지만, 세상 모든 사람이 진보적이고 지각이 있을 수는 없는 일이다. 



















스티브 브로크만(?) Steve Brockman 과 약혼을 한 것 같은데, 런던 최초의 게이 럭비 팀 인 Kings Cross Steelers의 일원이자, 전직(?) 포르노 배우듯 하다.  Steve Brockman nude라고만 구글에 검색해도 엄청나게 야한 사진들을 손쉽게 발견할 수 있다.








루킹 시즌3는 언제 나오는겨?..루킹에서 커플로 나오는 러셀 토비와 조나단 그로프, 실제 연인이라고 해도 믿겠어 ~


조나단 그로프 리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