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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r

평창 올림픽 게이 스포츠 스타, 거스 켄워시


Gus Kenworthy 거스 켄워시


거스 켄워시는 공개적인 커밍아웃이 힘든 한국의 성소수자들에게 주고 싶은 메시지가 있냐는 질문에 "인생에서 최악은 후회를 남기는 거라고 생각한다.이번 올림픽에서 커밍아웃한 내 모습 그대로 출전해서 참여할 수 있었던 건 너무나도 보람있는 일이었습니다. 전 커밍아웃을 전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국가에서 왔고 아직까지는 너무 많은 분들이 그렇지 못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어떤 조언을 하기란 굉장히 어려운 것 같아요 사회적 위험에 처하실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커밍아웃을 해서 진실된 자신을 찾는다면 커밍아웃을 하는 도중에 몇몇 사람들을 잃게 되더라도 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여전히 옷장안에 사는 것은 매우 해로운 일이니까요 그래서 목소리를 낼 수 있고 당당하게 커밍아웃하고 프라이드를 갖는 사람들이 모였을 때 다른 사람들의 인식을 바꿀 수 있는 것 같아요 특히 공직에 있거나 유명세를 가진 성소수자분들이 한국에 계실 거에요 그분들이 먼저 나서서 목소리를 내시고 옆에 맞서 서주신다면 그것이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남친구인 배우 매튜 윌커스 matt wilkas (필모그래피 바로가기)와 나눈 가벼운 키스는 NBC를 통해 수백만 명의 시청자에게 전해져 소셜 미디어에서 엄청난 화제를 일으켰다 "경기 전 행운을 비는 가벼운 키스였을 뿐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이 방송이 일으킨 파장에 기뻐했다. 전세계, 지금 우리가 사는 나라를 포함한 [동성애가 용납되지 않는 곳]의 TV에 실시간으로 방영되었다. 정말이지 강력한 의견 표현이었지만, 의도하거나 계획된 행동은 아니었다. 라고 이야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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