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지]

[태국 자유여행] 추천 여행지 베스트 10



[태국 자유여행] 알려지지 않은 추천 여행지, 가장 아름다운 곳 베스트 10



첫번째. 태국 동부 근교 아유타야(Ayutthaya) - 왓 마하 탓(Wat Maha That)의 반얀트리 속 불상.


태국에서 신성시 하는 불상이기에, 사진을 찍을 때에는 불상의 얼굴 높이 이하에 시선을 맞추고 사진을 찍어야한다. 큰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는 유적지이며 이 불상 말고도 볼거리가 많이 있다.


[리뷰] 태국 아유타야 추천 관광 코스


두번째. 태국 동부 근교 아유타야(Ayutthaya) - 왓 차이왓타나람(wat chaiwatthanaram)


내가 봐왔던 왓(wat)중에 단연 으뜸이다. 대부분의 사원들은 과거 전쟁으로 인해 온전치 않은 사원들이 많지만 왓 차이왓타나람은 생각보다 꽤 보존과 관리가 잘 되어있다. 물론, 이 곳의 불상등도 다른 사원의 불상들과 마찬가지로 머리가 없기는 마찬가지다.


[리뷰] 태국 아유타야 추천 관광 코스




세번쨰. 태국 중부 방콕(Bangkok) - 왓 아룬(Wat Arun)의 일몰


처음 방콕을 방문하였을 때에 새벽사원은 공사중이었고, 밤에 조명도 켜지 않았다. 시간이 흐른 뒤 다시 찾아간 새벽사원, 왓아룬의 노울은 정말 아름다웠다. 선셋 포인트로 유명한 루프탑 바에서 노을과 새벽사원을 바라보며 마시는 맥주는 그야말로 꿀맛. 이글네스트에서 바라봤었는데 이번에 짠내투어 태국편에서도 다녀간 듯 하다.


[리뷰] 방콕의 랜드마크 왓아룬의 야경 포인트




네번째. 태국 북부 치앙마이(Chiang mai) 근교 - 왓 반 퐁(Wat Ban Pong) & 프라탓 반 퐁(Phrathat Ban Pong)


잘 알려지지 않은 치앙마이 근교의 숨은 사원인다. 로컬 친구의 차를 타고갔다, 왓반퐁 뒤 산 꼭대기에 프라탓반퐁이 보인다. 치앙마이는 어딜가나 중국인과 웨스턴들로 북적이는데, 이곳에선 나 이외에 외국인을 한명도 보지 못했다. 조용하고 여유롭게 관광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사원.


[리뷰] 치앙마이 알려지지 않은 숨은 사원 찾아가기






다섯번째. 태국 북부 치앙마이(Chiang mai) 근교 - 태국에서 가장 높은 산, 도이 인타논(Doi Inthanon)


구름위를 산책하다. 인타논 산은 교통편이 없어 보통 렌트를 하거나 여행사 상품을 이용해야한다하지만 패키지는 그저 차로 정상까지 올라가 파고다 공원을 찍고 내려올 뿐이다. 하지만 도이인타논의 꽃은 정상에서 시작되는 등산코스다. 구름을 마시며, 구름위를 걷자.


[리뷰] 태국에서 가장 높은 산 인타논, 구름위를 걷자!!





여섯번째. 태국 북구 치앙라이(Chiang rai) - 싱하파크(Singha park)


태국에 갔던 사람이라면 싱하 맥주를 마셔 봤을 것이다. 아마 그 회사에서 운영하는 공원인 것 같다. 규모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걸어서 다닐 수는 없다. 공원은 싱하의 마스코트 조형물과 저수지, 차밭, 꽃밭, 전망대로 구성되어 있다.


[리뷰] 치앙라이 자유여행 가볼만한 곳



일곱번째. 태국 북부 치앙라이(Chiang rai) - 왓 롱 쿤(Wat rong khun)


치앙라이의 꽃, 원조 백색사원(white temple) 왓롱쿤이다. 불교 예술과 현대 미술을 섞어 만든 사원. 요즘 새로 지어지는 사원중에는 백색사원이 많다. 아마도 왓롱쿤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리라 짐작해본다.


[리뷰] 치앙라이 자유여행 가볼만한 곳




여덟번째. 태국 북부 치앙마이(Chiang mai) - 도이 수텝(Doi Suthep)


도이수텝은 꼭 밤에 올라가시라고 권유하고 하고싶다. 도이수텝의 밤은 정말 아름답다. 사원은 황금빛으로 물들고, 야경은 눈부시다.


[리뷰] [치앙마이] 도이수텝 가는 법



아홉번째. 태국 북부의 숨겨진 도시 난(Nan) - 왓 프라 탓 카오 노이 (Wat Phra That Khao Noi)


잘 알려지지 않은 태국은 숨은 명소, 숨은 도시 난 참 조용하고 아름다운 힐링의 도시. 왓 프라 탓 카오 노이에서 바라보는 일몰과 일출은 정말 아름다웠다.


[리뷰] 태국 난(Nan) 절경 포인트 추천여행지



열번째. 태국 북부 치앙마이 근교 람푼(Lamphun) - 왓 프라 탓 하리푼차이(Wat Phra That Hariphunchai) 


치앙마이 올드타운의 사원들을 찾아다니면 오래지 않아, 템플에 질리는 순간이 금방 찾아온다. 대부분 아름답고, 오래되고, 웅장한 사원들은 근교에 많이 있는 것 같다. 왓 프라 탓 하리푼차이엔 예배를 드리는 수십명의 몽크들을 볼 수 있다.


[리뷰] 치앙마이 근교 숨겨진 추천 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