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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라오스 비엔티안 나이트 마켓 야시장 후기

나이트 마켓 야시장 후기01나이트 마켓 야시장 후기01


[라오스 자유여행] 비엔티안 여행자거리의 나이트마켓 야시장 후기



우선 위치는 시티공원을 야시장이 둘러 싸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차량통제를 막고 시장이 열리며, 강가쪽으로는 조금 현대적인 시장이 존재하고 공원쪽에는 천막등으로 되어있는 전통 느낌이다. 하지만 딱히 살 것이 없다. 전통적인 물건을 팔지 않고, 몇가지의 악세사리와 그냥 현대적인 반팔티와 긴팔티 바지등 딱히 외국이다~~ 하는 느낌은 없다. 강가쪽에 야경이 좋으니 산책을 하기 추천하고 강가쪽에 깨끗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다. 맥주나 한잔 하면 좋을 듯하다. 아마 현대적인 잡화는 자체 생산이 아니라 수입일테니 그리 싸지 않다. 그 흔한 코끼리 바지또한 찾기 힘들다.



팁) 귀국날이라면 이곳에 들러 배를 채우고 간단한 쇼핑을 하자, 이 주변에 툭툭들이 어마무시하게 대기하고 있다. 보통 5만낍부른다 거리 상관없이 2~3만낍까지 깎을 수 있으니 무조건 깎아서 타도록 하자~



나이트 마켓 야시장 후기02나이트 마켓 야시장 후기02


라오스의 청와대인 것 같다. 들어가서 보고 싶었지만 통제되어 있다 ㅜㅜ


나이트 마켓 야시장 후기03나이트 마켓 야시장 후기03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공양을 드리더이다..붓다도 아닌데..


나이트 마켓 야시장 후기04나이트 마켓 야시장 후기04


로컬들은 운동을 하고 아래쪽에는 나이트마켓이 들어차있다.


나이트 마켓 야시장 후기05나이트 마켓 야시장 후기05


나이트 마켓 야시장 후기06나이트 마켓 야시장 후기06


나이트 마켓 야시장 후기08나이트 마켓 야시장 후기08


나이트 마켓 야시장 후기09나이트 마켓 야시장 후기09


라오스에서 본 곳중 제일 현대적이고 깨끗한 장소였다.


나이트 마켓 야시장 후기10나이트 마켓 야시장 후기10


공원쪽에는 천막으로 지어진 야시장이 즐비해 있으며, 제품의 퀄리티는 낮다. 쓰래빠를 하나 샀는데 꼭 신어보고 사도록하자.. 제품에 유연성이 없어서 발이 아파 신을수가 없다;